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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본격 한파에 겨울 아우터 매출 증가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3.11.30 10:34:32
[프라임경제] 입동(立冬)을 전후로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겨울 패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자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기상 데이터를 통해 올해 한파를 사전에 예측하고 이달 초부터 아우터 편성을 확대했다. 

그 결과 이달(11/1~24) 겨울 아우터 주문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롯데홈쇼핑은 본격적인 한파를 맞아 패션 브랜드의 겨울 신상품 판매를 확대하고,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는 특가 행사,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기상 데이터로 한파 예측, 겨울 아우터 집중 편성
 
롯데홈쇼핑은 자체 기상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이달 초부터 점퍼, 패딩 등 아우터 편성을 전년 동기간 대비 20% 이상 늘렸다. 올겨울 퍼(Fur)를 활용해 보온성을 높인 재킷의 인기로 전체 재킷의 주문건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또한 체감될 정도로 추워진 한파의 영향으로 점퍼와 패딩 주문건수도 30% 신장했다. 

대표 패션 프로그램 ’엘쇼'에서는 LBL, 바이브리짓, 조르쥬레쉬 등 단독 패션 브랜드의 코트, 패딩 등 겨울 신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 결과 매 방송마다 주문건수 1만5000세트 이상을 기록했다. 

롯데홈쇼핑 단독 브랜드 바이브리짓 겨울패션 화보. ©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고물가로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쇼핑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겨울 패션 상품 할인행사, 원데이 특집전 등 대대적인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13일부터 '윈터 베스트패션위크'를 통해 단독 패션 브랜드의 FW 시즌 아우터 신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생방송 중 판매 상품을 착용한 모델들이 워킹부터 포즈까지 런웨이 패션쇼를 선보이며, 새로운 쇼핑 경험도 제공하고 있다. 

'윈터 베스트패션위크' 행사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할인쿠폰, 적립금 등 쇼핑혜택에 더해 롯데상품권도 추첨해 증정한다.

◆단독 브랜드별 맞춤 전략 통했다! 겨울패션 트렌드 선도

2016년 론칭 이후 홈쇼핑 패션의 고급화를 패션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는 'LBL'은 최상급 소재 특화 브랜드로 입지를 확고히 하며 올해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우수한 보온력으로 최고급 다운 충전재로 꼽히는 헝가리 구스를 활용한 '캐시미어 블렌디드 숏 구스다운'은 지난 13일 주문건수 2000건을 기록했다. 

고급 소재에 최근 숏재킷의 인기와 맞물려 인기가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올드머니룩'을 표방하며 롯데홈쇼핑이 올해 새롭게 선보인 '로던'의 겨울 신상품도 론칭 초반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로던'은 지난 9월 단독 론칭 방송에서 70분 동안 주문액 10억 원을 달성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달부터 선보이고 있는 '퀼티드 패딩재킷' '코듀로이 다운 베스트' 등 겨울 신상품도 주문건수 약 9천 건을 달성하며 고객들의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F/W 패션 브랜드 중 론칭에 많은 공을 들인 영&캐주얼 브랜드 '바이브리짓'도 스타일과 활동성을 모두 잡은 캐주얼 패션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폭스 밍크퍼 리버시블 후드재킷' '울 블렌디드 리버서블 롱코트' 등 양면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아우터가 1회 방송에서 5000세트 이상 판매됐다. 이 외에도, 구스다운 충전재에 고급스러운 퀼팅 디자인을 활용한 '조끼' '베스트' 등 풀코디 상품을 선보여 2회 방송에 주문건수 1만 건을 기록했다.

◆'블프' 할인 더해 원데이 특집전도 진행

지난 24일에는 유통업계 대규모 쇼핑행사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2차례에 걸쳐 '블랙 프라이데이' 패션 특집전을 진행했다. 총 190분 동안 'LBL 구스다운' '폴앤조 코트' '데렉램 10 크로스비 롱코트' 등 롯데홈쇼핑의 단독 브랜드의 신상품과 '제인송 실크 니트' 등 올해 론칭한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도 최대 42% 할인해 선보였다. 

주요 상품들이 완판되는 등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겨울패션 수요가 몰리며 3만 세트 이상 판매됐다. 26일에는 '엘쇼' '영스타일' '수정SHOP' 등 롯데홈쇼핑의 대표 패션 프로그램을 하루에 모두 편성하는 '골든 원데이' 특집방송도 열었다. 연말을 앞두고 모임, 라운딩 등 고객들의 외출 빈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아우터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엘쇼'는 몽골 캐시미어 브랜드 '고요'의 캐시미어 코트를 비롯해 '구찌 스카프' '버버리 재킷' 등 프리미엄 상품을 선보여 총 1만 세트 이상 판매됐다. '영스타일'은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의 겨울셋업을 론칭하고 운동복, 패딩 조끼를 세트로 구성해 단일상품으로 4천 세트가 판매됐다. '골든 원데이' 행사 하루에만 겨울패션 상품이 총 5만 세트 이상 판매됐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패션상품개발부문장은 "한파에 대비해 패딩, 재킷 등 겨울 아우터를 발빠르게 선보인 결과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단독 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겨울 신상품 판매를 강화하고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고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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