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현대건설 '군포 중심 주거명작' 시공권 확보

6300억원 규모 산본1동1지구 재개발 수주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23.11.29 11:18:56

산본1동1지구 재개발사업 투시도. © 현대건설


[프라임경제] 현대건설이 6300억원 규모 '산본1동1지구 재개발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이에 향후 군포 주거중심으로 빛날 주거명작으로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산본1동1지구 재개발사업 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에 따르면, 지난 26일 열린 시공사 선정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에서 '우선협상 대상자' 현대건설 단독 입찰에 대한 찬반투표 진행 결과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산본1동1지구 재개발사업은 군포시 산본동 일대 8만4398.9㎡를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 4층~지상35층 15개동 공동주택 1820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새롭게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지는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GTX-C 노선(예정)인 금정역과 인접하며, 차로 5분 거리에 산본IC가 위치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인근 지역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도보권에 AK플라자·마트·영화관 등 생활 인프라를 갖춘 동시에 △관모초 △곡란초 등도 인접해 교육요건도 양호하다. 

아울러 사업지 인근에는 안양 IT단지와 국제유통단지가 위치해 향후 15개 사업지에서 대규모 재개발이 예정되는 등 재개발을 통한 시너지 효과에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산본1동1지구 재개발사업 단지명으로 '힐스테이트 금정역센트럴'을 제시했다. '군포 주거중심으로 빛날 100년 주거명작을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으며, 이를 위해 아마존 및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 사옥을 설계한 해외 건축명가 NBBJ와 손을 잡고 혁신 특화설계를 제안했다. 

실제 수리산을 상징하는 봉우리와 산세, 철쭉과 능선을 모티브로 삼은 '외관 디자인'과 독수리가 날개를 활짝 펴는 모습을 형상화한 '독창적 문주 디자인'으로 산본 프리미엄 주거단지 상징성을 높이고자 했다.

단지 최고층에는 군포 최초 스카이 커뮤니티를 배치해 수리산과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파노라마뷰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스카이 라운지와 라이브러리, 릴렉스 라운지를 조성해 입주민에게 이색적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2개 층 높이 복층 체육관 및 프라이빗 시네마를 계획해 군포 상징 단지 품격에 어울리는 명품 커뮤니티 조성으로 단지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군포 대표 랜드마크 단지를 위해 해외 설계사와 협업해 지역 최초 스카이 커뮤니티 등 혁신설계를 제안한 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라며 "아직 연내 시공사 선정이 마무리되는 사업지들이 남은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이라고 자신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