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조윤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28일 건설업과 관련, "6월 미분양주택이 1만9060호 급증한 14만7230호로 집계됐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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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파트너> |
조 애널리스트는 "미분양 통계치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하락했다"면서 "이는 미분양주택 신고의 주체인건설사에 대한 신뢰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공식 통계치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했기 때문에 IR이나 언론보도 등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는 개별 건설사의 미분양 주택 수치에 대한 불신이 커질 수 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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