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이엘케이(322510)가 내년 미국 시장을 정조준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제이엘케이는 내년 미국 진출을 목표로 국제뇌졸중컨퍼런스(International Stroke Conference, 이하 ISC 2024)에 단독 부스로 참석해 세계 유일 뇌졸중 풀 솔루션 '메디허브 스트로크(MEDIHUB STROKE)'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ISC 2024는 내년 2월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미국 애리조나 주에 위치한 피닉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미국심장협회와 미국뇌졸중협회가 주관하는 국제뇌졸중컨퍼런스는 뇌졸중의 이해와 치료기술 개발, 건강한 뇌를 목표로 국제적인 뇌졸중 학자 및 임상전문가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교류하고 연구결과에 대해 논의하는 학술대회다.
올해 열린 학회에는 30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