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음악 저작권 해결 서비스 '셀바이뮤직'의 운영사 뮤직플랫(대표 성하묵)이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뮤직플랫이 유명 가수와 협업한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한다. ⓒ 뮤직플랫
셀바이뮤직은 23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음악 라이브러리 사이트로 △연주곡 △보컬 곡 △효과음 등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3만여 곡 이상의 저작권이 해결된 음원을 확보했다.
뮤직플랫은 스페셜에디션에 △변진섭 △더보이즈 △아이돌 학교 출신 이채빈 등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을 진행해 누구나 프리미엄 보컬 곡 사용이 가능한 기능을 추가했다.
뮤직플랫 관계자는 "음악을 듣는 시대에서 사용하는 시대로 바뀐 만큼 음원 저작권은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며 "이번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마련한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음악 사용자들을 위한 선택의 폭을 확대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