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가 해외 수주 대응을 위한 공장증설을 본격화한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경기도 화성 지역으로 3공장 부지 후보군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디에이테크는 올해 초부터 수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설비투자 등 국내 생산능력(CAPA) 확충에 돌입했다. 상반기 누적 수주액이 약 600억원인 만큼 CAPA 2배 이상 증설을 목표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3공장은 약 2만평 규모 부지로 2~3곳을 후보지역으로 좁혀 세부 조건 및 타당성을 타진해 최종 후보지를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