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성이엔지(011930)가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의 금융지원을 통해 동반성장을 강화한다.
신성이엔지는 KB국민은행과 중소기업 협력사의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성이엔지의 ESG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금융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재무적 어려움에 처한 협력사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양측이 체결한 'KB국민은행 동반성장 펀드'는 신성이엔지가 예치한 금액을 한도로, 협력업체가 제1금융권인 KB국민은행으로부터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