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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BIO] 제일헬스사이언스·한국화이자·삼진제약·차병원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3.08.24 16:18:07
[프라임경제] 8월24일 제약·병원업계 소식.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의료용 자기발생기인 '제일 자석패치 1300'을 출시했다.

'제일 자석패치 1300'은 의료용 영구자석의 자기장을 이용해 근육통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로, 자석은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리필 밴드만 교체해 재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동전 크기로 제작돼 뒷목, 어깨, 허리 등 다양한 신체 부위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신축성이 좋은 원단을 사용해 부착력이 뛰어나고 굴곡진 부위에도 편리하게 붙일 수 있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의료용 자기발생기인 '제일 자석패치 1300'을 출시했다. © 제일헬스사이언스


뿐만 아니라, 제일 자석패치 1300은 특유의 파스 냄새나 자극감에 거부감이 있는 환자들이 사용하기에 용이하며, 부착 시 3~5일 유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제일 자석패치 1300'은 자기장의 단위인 1300가우스에서 따온 명칭으로, 일반적으로 1000~1500 가우스가 근육 통증 측면에서 가장 효과적인 세기로 알려져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이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퍼솔켈리코리아가 운영하는 '청년 장애인 일경험 프로그램: BTS(Booster for Talent's Success)'에 1기 기업으로 참여했다.

청년 장애인 일경험 프로그램은 잠재력 있는 청년 장애 인재를 육성하고 경력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속 고용 및 경력 개발이 가능한 우수 기업에서 직무에 대한 맞춤 교육과 프로젝트 실습, 실제 현직자와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기업 탐방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기업의 인력 다양성을 높이고 장애 인재의 고용 개선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에 1기 기업으로 참여했다. 지난 6월 퍼솔켈리코리아와 협약을 체결하고, 7월17일부터 8월21일까지 총 5주간 온라인 교육과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1기 한국화이자제약 프로그램에 참여한 7명의 참여자들은 온라인 교육을 통해 자기관리역량, 마케팅/브랜딩 직무 이해, 조직문화 이해, 문서작성, 홍보기획, 경력개발 로드맵, 스피치 코칭, 의사소통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직무 역량 교육을 받았다.

또한 두 차례의 기업 탐방을 통해 한국화이자제약 사옥을 직접 방문하고 실제 업무 현장과 직업 환경을 체험했다. 참여자들은 현장에서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과의 멘토링 시간을 보냈으며, 프로젝트 실습 과제물을 발표하고 피드백을 나누었다. 지난 18일에 진행된 수료식에는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들도 함께 참석해 장애 인재들의 성과를 독려하고 커리어를 응원했다.

이번 청년 장애인 일경험 프로그램에 더해, 한국화이자제약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재단법인 미래의동반자재단과 장애인 고용지원 후원 사업인 '해피투게더(Happy Together)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올해 1억 원을 후원하고 6개월의 장애 인재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인턴십 프로그램에는 참여자를 위한 맞춤 직무교육 및 인프라 지원과 장애인식 제고를 위한 사내 교육이 포함된다.

삼진제약이 사단법인 '글로벌생명나눔'을 통해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의료 인프라 향상이 절실한 캄보디아, 말라위 등 지역의 긴급 구호를 위한 의약품을 지원했다. 그리고 춘천시 등 국내 지자체의 취약계층을 위한 의약품 후원도 동시에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후원 품목은 해열진통소염제 등, 2억8800만원 상당의 필수의약품이다.

삼진제약이 사단법인 '글로벌생명나눔'을 통해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의료 인프라 향상이 절실한 캄보디아, 말라위 등 지역의 긴급 구호를 위한 의약품을 지원했다. © 삼진제약


이번에 지원된 의약품은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과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캄보디아와 말라위의 의료 취약 계층에게 쓰이게 될 예정이다.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이주호 교수는 지난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한국줄기세포학회 연례 학술대회' 재생의료진흥재단 세션에서 '간암 환자에서 경동맥화학색전술과 면역세포치료제 병합요법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관찰하기 위한 연구자 주도 임상연구'를 발표해 NK면역세포치료제 CBT101로 간암 환자의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주호 교수는 간에 종양이 국한돼 있지만 크기가 너무 크거나 종양 개수가 많아 수술이 어려운 환자 5명에게 경동맥화학색전술 후 환자의 혈액에서 배양한 NK면역세포치료제 CBT101을 3회 투여했다. 6개월 후 진행한 중간 평가에서 객관적 반응률(Objective Response Rate, ORR)이 100%로 나타났다. 객관적 반응율은 전체 환자 대비 종양크기 감소 등의 객관적인 치료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환자의 비율이다.

특히, 환자 3명은 완전관해(Complete Response, CR)로 종양이 완전히 소멸되었다. 또한, 간세포암의 종양표지자인 AFP(Alpha-fetoprotein)와 PIVKA II (Prothrombin induced by vitamin K absence II) 수치가 치료 후 감소됐다. 6개월차 객관적 치료반응률과 종양 표지자의 감소로 긍정적인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시행했다. 임상시험에 사용된 CBT101는 환자의 혈액에서 NK세포를 추출한 뒤 체외에서 증식시켜 제조한 면역세포치료제로 차바이오텍에서 개발 중인 신약이다. 차바이오텍은 교모세포종에서 임상 1상을 진행했고, 2022년 3월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다. CBT101은 간암, 난소암, 위암 등에서의 전임상연구를 통해 다양한 고형암 적응증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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