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062040)는 24일 캐주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루나:달빛 연대기'의 공식 모델로 '오마이걸' 아린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걸그룹 '오마이걸'에서 보여지는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와 연기자로서 보여지는 성숙하고 아름다운 이미지가 다양한 매력을 지닌 '루나: 달빛 연대기'와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아린은 그룹 '오마이걸' 멤버 막내로 지난 2015년 데뷔했다. 오마이걸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골든 아워글래스'(Golden Hourglass) 발표 후 타이틀곡 '여름이 들려'로 컴백하여 각종 예능, 콘텐츠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룽투코리아는 아린의 광고 영상을 모바일 채널과 TV를 비롯한 콘텐츠 플랫폼에서도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