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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건축 대어' 은마아파트 사업 정상화 가속

최정희 재건축추진위원장 '초대 조합장' 선출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23.08.20 13:02:36

은마아파트 전경.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서울 강남 '재건축 대어'로 꼽히는 은마아파트가 많은 논란 끝에 재건축조합장을 선출하는 데 성공하며 조합 설립을 앞두고 있다. 

은마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열린 조합설립 총회를 통해 초대 조합장으로 최정희 은마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장이 선출됐다. 

최정희 추진위원장과 이재성 소유자 협의회(은소협) 대표 '2파전'으로 진행된 이번 초대 조합장 선거는 전체 조합원 4278명 중 365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최 추진위원장은 2702표(76.3%)를 획득, 838표에 그친 이재성 대표를 누르고 초대 조합장에 당선됐다.

은마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가 조합 설립에 나선 건 2003년 추진위원회 승인 이후 20년 만이며, 재건축을 준비하기 시작한 1999년 이후 24년 만이다. 

조합은 연내 조합설립인가까지 마치고, 내년 '미리보는 모델하우스' 오픈도 추진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이날 조합장과 함께 우갑준 감사, 5명의 이사 및 대의원들도 함께 선출됐다. 아파트와 상가 소유자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분리 후 개발이익과 비용을 별도로 청산하는 '독립정산제' 안건 등도 함께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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