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셀트리온(068270)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당초 상장 3사 합병안에서 셀트리온제약(068760)이 빠지고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만 진행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두 회사는 이날 공시를 통해 "대규모 투자를 위한 자산의 통합, 개발-생산-판매 기능 통합에 따른 원가경쟁력 강화 및 제품 차별화, 거래구조 단순화로 인한 투명성 및 투자자 신뢰 제고 등을 통해 바이오시밀러를 넘어서 신약으로 도약하는 진정한 글로벌 빅 파마(Global Big Pharma)로 성장하기 위함"이라고 합병목적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합병이 마무리되면 셀트리온은 존속회사로 남게되며, 피합병법인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해산할 예정이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은 셀트리온이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주들에게는 셀트리온 신주를 발행한다. 주당 합병가액은 셀트리온 14만8853원, 셀트리온헬스케어 6만6874원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 보통주식 1주당 셀트리온 보통주식 0.4492620주가 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