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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BIO] 대웅제약·보령·이화의료원 외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3.08.09 11:41:45
[프라임경제] 8월9일 제약·병원 및 바이오업계 소식. 

대웅제약은 자사의 '의약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23년 상반기 우수기업연구소'에 선정됐다.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제도는 기업 연구개발(R&D)의 근간인 기업부설연구소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2017년부터 도입된 제도다. 대웅제약은 연구개발 역량이 탁월하고 기술혁신 활동 등에서 우수한 공적을 인정받았으며, 핵심보유기술·연구인력·연구환경 항목 등에서 자가진단 및 분야별 전문가들의 3단계 심사 결과 우수 기업연구소로 선정됐다. 우수 기업연구소 지위는 향후 3년간 유효하며 국가 연구개발 사업 선정 우대, 정부 포상기회 확대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대웅제약 용인 바이오센터. © 대웅제약


대웅제약 의약연구소는 지난 2020년 이후 2회 연속 우수기업연구소로 지정되면서 R&D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대웅제약은 꾸준히 연 매출액 중 10% 이상을 R&D에 투자하며 신약 파이프라인 구축을 위해 전념해 오고 있다.

또한 대웅제약은 R&D 분야의 박사 인력 확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대웅제약의 박사 인력은 2021년 전체 연구소 인력의 17%에서 2022년 28%로 증가했으며, 현재 대웅제약의 신약 개발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실제 대웅제약은 적극적으로 연구개발에 뛰어든 결과 이례적으로 2년 연속 신약개발에 성공했다. 지난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에 이어 올해 5월 당뇨병 치료 신약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를 출시하며 2년 연속 신약 개발에 성공했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13년에 걸쳐 개발한 신약으로, 타깃 물질 개발 단계부터 연구개발, 임상, 허가, 판매 단계까지 신약개발 전주기를 회사 자체 기술로 진행했다. 펙수클루는 지난해 7월 정식 출시된 후 발매 1년 만에 누적 처방액 410억원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세계최대 항궤양제 시장인 중국에서 임상3상을 성공적으로 완료 후, 현재 의약품 판매승인을 위한 마지막 단계인 허가 심사 단계에 있으며 중국과 브라질, 멕시코 등 여러 국가에서 해외 허가 및 발매를 계획대로 추진 중이다.

보령(구 보령제약)은 오는 10월6일까지 '제19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

본 공모전은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의사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A4용지 2장 반) 분량의 자유 주제 작품으로 응모 가능하다.

'한국수필문학진흥회'에서 예심과 본심을 거쳐 11월 중 수상작을 발표하며, 대상(1명), 금상(1명), 은상(2명), 동상(5명)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순금 25돈 메달과 함께 수필 전문 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작가로 등단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금상 수상자에게는 순금 15돈 메달, 은상 수상자에게는 순금 10돈 메달, 동상 수상자에게는 상품권 1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의사들의 의료 현장 경험을 담은 수필을 바탕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2005년 보령이 제정한 상이다.

지난 18년간 15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의사들의 따뜻하고 생생한 글을 통해 '인술'의 소중한 가치를 널리 알려왔다. 2022년에는 암환자의 가족애를 절제된 문장으로 그려낸 서울아산병원 고경남 교수가 대상을 수상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바이오 인재를 대상으로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 및 회사 설명회를 진행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여름에 뭐하니?'라는 주제로 '에피스프라이데이(EPISFriday)' '에피스와 랜선사(社)담'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늘부터 15일까지 삼성바이오에피스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에피스프라이데이(EPISFriday)'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5년차 이상 직원들이 멘토로 나서 바이오 인재들에게 회사 및 직무 소개, 취업 관련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오프라인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옥. © 삼성바이오에피스


해당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16개 직무별 멘티를 선정해 밀착형 멘토링을 제공하고 바이오 인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에피스와 랜선사(社)담'은 온라인 회사 설명회로 회사 소개 및 질의 응답, 임원특강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HK이노엔(HK inno.N)이 ESG경영의 일환으로 수액제 박스에 안전문구를 삽입하는 캠페인을 통해 고용노동부 및 안전보건공단과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나선다.

HK이노엔은 지난 8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소재한 오송공장(본사)에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HK이노엔 곽달원 대표와 청주고용노동지청 김경태 지청장,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 박상복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HK이노엔은 26종의 수액제 약 300만 박스에 안전 문구를 삽입하고, 사업장 내 전광판에 안전 메시지를 게시하여 안전의식 내재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HK이노엔은 청주고용노동지청이 제작한 다양한 안전문화 홍보물을 활용하며, 사회 전반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대뇌혈관병원이 지난 8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중강당에서 개원식을 열고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24시간, 365일 뇌혈관 치료를 전담하는 전문 병원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등 외빈들과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하은희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장,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유현정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이화의료원지부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대뇌혈관병원이 지난 8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중강당에서 개원식을 열고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24시간, 365일 뇌혈관 치료를 전담하는 전문 병원의 시작을 알렸다. © 이화의료원


총 3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행사 중 2부에서는 △당신의 뇌혈관 뚫고 넓히고 유지하겠습니다(뇌경색센터) △뇌혈관 수술실 당신을 위해 비워 놓겠습니다(뇌출혈센터) △최첨단 장비로 뇌혈관기형을 편안하게 치료하겠습니다(뇌정위방사선치료센터) △급성기 이후 사회 복귀까지 책임지겠습니다(뇌졸중 재활센터) △뇌혈관의 골든타임 놓치지 않겠습니다(응급의료센터) △안전하고 전문적인 간호로 이대뇌혈관병원의 돌봄에 동행하겠습니다(간호부) 등 각 센터별 비전을 발표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달 베트남 현지 어린이들에게 구강건강 관리 교육을 제공하고 양치키트 등을 기증했다고 전했다.

오스템임플란트 베트남법인은 지난 달 6일,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의 양육과 자립을 지원하는 국제민간사회복지기구인 'SOS 어린이 마을(SOS CHILDRENS'S VILLAGES INTERNATIONAL)' 베트남 하이퐁 지부에 방문해 교육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스템임플란트 베트남법인은 현지 치과의사를 초청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양치 방법, 치아 건강을 위한 식습관 등에 대한 강의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치약과 칫솔 150세트, 가방 등 학용품을 기증했다.

이명근 베트남법인장은 "올해 3월20일, 세계치과의사연맹(FDI)에서 제정한 '세계 구강 보건의 날(World Oral Health Day)'을 맞이해 베트남의 한 치과협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의 6세~8세에 해당하는 어린이들 중 86.4%가 충치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해당 협회는 치과의사 수가 부족하고, 식수 내 불소 함량이 부족한 것이 베트남 어린이 충치의 주요 원인인 것으로 지적했다. 이런 환경에서 부모의 양육을 받지 못 하는 어린이들은 더더욱 제대로 된 치료를 받기 어렵고 치과 질환에 노출될 수 밖에 없다"며 이번 교육 캠페인을 추진한 취지를 설명했다.

오스템임플란트 필리핀법인도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현지 아동복지시설에 방문하여 어린이 구강건강 교육을 진행하고 아동들에게 필요한 건강용품과 쌀, 생수 등 식료품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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