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예탁원, 8월 40개사 1억9416만주 의무보유등록 해제 예정

유가증권시장 2개사 880만주·코스닥 38개사 1억8536만주

이정훈 기자 | ljh@newsprime.co.kr | 2023.07.31 11:48:09

한국예탁결제원 서울 사옥 전경. ⓒ 한국예탁결제원

[프라임경제]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원)은 예탁원을 통해 의무보유등록된 상장주식 총 40개사의 1억9416만주가 오는 8월 중에 해제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예탁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 하는 것을 뜻한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2개사가 880만주를, 코스닥시장에서는 38개사의 1억8536만주가 오는 8월 의무보유등록을 해제할 계획이다. 의무보유등록 사유 중 모집(전매제한)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총 발행주식수 대비 해제 주식 수 상위 3개사는 △HK이노엔(195940) 43.01% △다보링크(340360) 37.29% △미투젠(950190) 36.36%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 수 상위 3개사는 △씨케이에이치(900120) 3788만주 △이스트아시아(900110) 1794만주 △다보링크 1594만주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