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네오크레마(311390)는 지난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저분자유청단백가수분해물(인정번호 제2023-22호)이 근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받고 건강기능식품으로 개별인정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저분자유청단백질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인체적용평가를 진행했으며, 근감소증 개선 및 효능에 대해 확인했다.
근감소증(Sarcopenia)은 노화 등 다양한 이유로 몸의 근육(근육량, 근력)이 비정상적으로 줄거나 약해져 신체활동이 원활치 않은 상태를 말한다. 심한 경우 장애에 이르고 사망 위험도 높은 질병이다.
일반적으로 40세부터 근감소증이 시작되며, 근육 손실률은 매년 1% 정도로 알려져 있다.
네오크레마와 매일헬스뉴트리션이 공동으로 개발했으며, 저분자유청단백가수분해물의 근감소증 개선 및 효능에 대한 연구결과에 대해 이미 지난해 8월9일 특허가 등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