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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도시정비 1조 클럽' 순항

상반기 5823억원 달성…모아타운·주요지 수주 활발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23.07.19 11:12:23

서울 면목역 모아타운. 사진 위쪽부터 투시도와 조감도. ⓒ DL건설


[프라임경제] DL건설(001880)이 지난 6월말 기준 도시정비사업에서 시공권 확보 기준 신규 누적 수주액 5823억원을 달성했다. 이런 선전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1조 클럽'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삼호와 고려개발 합병 이후 2020년 대림건설로 출범한 DL건설은 같은 해 11월 창사 최초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올해도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린 경우 총 3회 달성을 기록한다.  

DL건설에 따르면 올해 서울 내 모아타운 사업지와 전국 주요 핵심지 대상으로 도시정비사업의 사업권을 확보하고 있다.

우선 서울 중랑구 일대에서 올해 △면목역6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면목역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 면목역 모아타운 일대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 상반기 모아타운 사업 대상 지역 혹은 추진 지역 중 △성북 석관1-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마포 454-3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 △관악 655-78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에서 시공권 획득에 성공한 바 있다.

이외에도 지난 3월 부천 원종동 151-2번지 및 199-2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하며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동시 시공권 확보를 달성하기도 했다.

DL건설은 상반기 연이은 수주로 올해 △도시정비사업(시공권 확보 기준) 8건(1953세대) △신규 누적 수주액 5823억원에 달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로 인해 연말까지 약 1조6101억원 상당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L건설 관계자는 "도시정비사업 필두로 하반기 누적 수주 3조원 실적 달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e편한세상 브랜드에 주택 노하우를 더해 지속적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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