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7월18일 제약·병원 및 바이오업계 소식.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코리그룹과 손잡고 세계 1위 규모의 항생제 시장인 중국에서 자사 브랜드 의약품으로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시작한다.
Dx&Vx BJ(북경디아이웨이스생물과기유한공사)는 최근 코리그룹 계열사를 통해 중국 제약사 진시 (Sinopharm Shantou Jinshi Pharmaceutical)와 아지트로마이신 항생제를 독점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중국 제약사 진시는 중국 최대 국영 의약그룹 시노팜의 회원사로 중국내 의약품판매허가권자(MAH, Marketing Authorization Holder)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아지트로마이신 항생제를 생산 및 공급할 예정이다. 항생제의 중국 시장 유통은 중국내 의약품 유통 허가증인 GSP를 보유한 코리그룹의 중국 계열사를 통해 판매가 이뤄진다. 이를 통해 Dx&Vx BJ는 현지 마케팅 및 판매망 구축에 따른 계약금 10억원과 Dx&Vx 상표권 사용 수수료를 매월 수취한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자사 브랜드 항생제를 중국 보건사업 진출의 시발점으로 삼고, 향후 다수의 기초 의약품 라인업 확대 및 베스트인클라스(best-in-class) 제품, 신약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아토피 등 피부질환 치료제, 관절염 보조제, 구강염 치료제, 안과질환 보조제 등 다수의 제품 인허가가 막바지 단계로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종근당건강은 씨케이디 개런티드의 '레티노콜라겐 저분자 300 괄사 목주름크림' 20만개 이상 판매 기념 포토리뷰 인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월24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CKD 레티노콜라겐 괄사 목주름크림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올리브영 온라인몰 내 포토리뷰를 작성 후 자사몰에서 인증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해당 기간 중 포토리뷰를 인증한 참여자들 중 우수 후기로 선정될 경우 에어팟 맥스, 신라호텔 망고 빙수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선착순 500명의 구매 고객에게는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5천원권도 증정할 계획이다.
옵티팜이 녹십자수의약품과 돼지써코바이러스 (Porcine Circovirus, 이하 PCV) 관련 2차 백신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옵티팜은 2020년 PCV2b 백신 후보물질을 녹십자수의약품에 기술을 이전한 바 있다. 이번에는 2b의 생산성을 2배가량 향상하는 기술과 변이로 인해 최근 국내 우세종으로 자리 잡고 있는 2d 백신 후보 물질이 대상이다. 계약 체결에 따라 옵티팜은 기술료와 제품 상용화 시 매출액 대비 일정한 로열티를 받게 된다.
옵티팜의 동물 질병 진단센터가 지난해와 올해 1분기에 걸쳐 총 2천여 건의 PCV 시료를 분석한 결과 2d형이 60% 이상을 차지해 2b형을 제치고 국내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PCV 감염증은 혈청형에 따라 비병원성인 1형과 병원성인 2형으로 크게 나뉘며, 2형은 a, b, c, d 네 종류로 분류한다.
곤충 세포 발현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옵티팜의 VLP(Virus Like Particles, 바이러스 유사입자) 백신 기술은 고순도, 고함량, 높은 면역원성이 장점이다. 이에 따라 높은 항체가, 중화 능력, 안정성 등이 기존 대비 강점으로 꼽힌다. 녹십자수의약품은 비임상과 임상을 거쳐 2b와 2d를 포함해 교차 방어가 가능한 혼합백신 제품을 시장에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현일 대표는 "이번 2차 기 술이전은 그동안 변화된 시장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3년 전 1차 기술 이전의 상업적 효용성을 고객이 긍정적으로 평가했기 때문"이라면서 "옵티팜의 백신 사업은 첫 인체용 백신인 HPV 4가의 기술 이전이 논의 중이며, 1000억원의 국내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구제역 백신도 내년까지 임상을 마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희대병원 염증성질환센터은 장내 초음파(intestinal ultrasound)를 적극 활용해 환자 삶의 질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해나가고 있다. 시행 건수는 도입한 이후 1000례를 넘어섰다.
만성질환인 염증성장질환(크론병, 궤양성 대장염)은 평생에 걸쳐 추적관찰이 필요하다. 기존에 활용되고 있는 CT, MRI, 소장검사의 경우, 비용적인 부담과 더불어 방사선 노출, 대기시간, 장정결제 복용 등 환자의 불편함이 초래되고 있다.
이창균 센터장(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은 장내 초음파에 대해 "복부초음파와 유사하게 대장과 소장의 염증과 합병증 정도를 관찰할 수 있는 영상진단 방법으로서 환자의 장 구조와 기능을 시각화해 더욱 손쉽게 상태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시간적으로 치료효과 평가 및 최적의 치료방법을 결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의료진뿐만 아니라 환자 모두에게 유용한 검사를 적극 도입하는 등 다양한 진단 및 치료 옵션 제공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