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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월드크루즈 기항지 투어..."제주 인바운드 관광 이끈다"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3.07.05 15:31:04
[프라임경제]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4일 오전 8시 대만 기륭을 모항으로 일본 후쿠오카를 거쳐 제주 서귀포 강정항에 입항한 코스타 세레나호의 기항지 투어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제주에 대만, 중국 등 중화권 크루즈가 입항하는 것은 코로나 19 영향으로 중단된 지 약 4년 만이다.

이날 1500명에 이르는 대만 관광객들은 8시간 동안 성산일출봉, 제주 민속촌, 성읍민속마을 등 유명 관광지와 함께 K푸드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필수 코스인 대형할인매장을 둘러봤다.

지난 4일 제주 강정항에 입항한 코스타 세레나호. © 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은 이번 대만 크루즈에 앞서 지난 3월19일 일본 요코하마를 모항으로 오이타, 가고시마를 거쳐 강정항에 입항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기항지 투어도 진행한 바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코로나19 충격에서 벗어나 전세계 크루즈 관광이 부활하는 시기에 맞춰 제주의 기항지 투어 관광 활성화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롯데관광개발은 이번 기항지 투어를 포함해 8월까지 6회에 걸쳐 1만8764명의 대만 및 일본 관광객을 싣고 오는 코스타(1회), 프린세스(4회), MSC벨리시마(1회) 등을 대상으로 제주의 기항지 투어를 전담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롯데관광개발은 이번 대만 크루즈에 참가한 베스트웨이 트래블 등 대만의 9개 대표 여행사 관계자들을 만나 향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연계한 크루즈 상품 개발 및 대만 단체 인바운드 활성화 등과 관련한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백현 롯데관광개발 대표는 "크루즈 불모지나 다름없던 2010년 국내 최초로 크루즈 전세선을 도입해 크루즈 관광을 선도해 온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한해 2500만명이 찾는 그리스 산토리니 섬처럼 제주를 아시아 크루즈 관광시장의 핵심 명소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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