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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BIO] GC녹십자·동국제약·이화의료원 외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3.07.03 16:29:19
[프라임경제] 7월3일 제약·병원 및 바이오업계 소식. 

GC녹십자는 지난 6월30일 브라질 현지 파트너사인 블라우(Blau Farmaceutica)와 자사의 면역글로블린 혈액제제인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IVIG-SN 5%)'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GC녹십자는 9048만 달러 규모(한화 약 1194억원)에 달하는 물량을 브라질에 공급하게 된다.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29일까지 총 5년간이며, 상기 계약금액은 2025년 12월31일까지의 공급에 대한 추정 금액으로 우선 책정됐다.

GC녹십자는 지난 6월30일 브라질 현지 파트너사인 블라우와 자사의 면역글로블린 혈액제제인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 GC녹십자


자사의 대표 혈액제제인 IVIG-SN은 선천성 면역결핍증,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의약품으로, 수출용 혈액제제는 미국 혈장을 이용해 충북 오창에 위치한 GC녹십자의 수출용 혈액제제 전용 생산시설에서 제조 된다.

브라질은 남미에서 가장 큰 혈액제제 시장으로 지난 2022년 기준 면역글로블린 시장규모는 약 2억 7천만 달러다.

GC녹십자는 지난 2015년부터 브라질 정부의 의약품 입찰 및 민간 시장에 혈액제제를 공급해왔다. 이외에도 현재 알부민 등을 포함한 혈액제제 12개 품목을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베트남 등 전 세계 32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스페인 라코루냐에서 개최된 글로벌 학회 PAGE (Population Approach Group in Europe)에서 이중 저해 표적항암제인 네수파립(Nesuparib, OCN-201/JPI-547)의 약동학·약력학 모델링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페이지(PAGE)는 매년 6월 유럽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학회로 모집단 접근 방식을 사용한 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유하는 국제 학회로 올해에는 현지 기준 6월27일부터 6월30일까지 나흘간 개최됐다.

네수파립은 파프(PARP)와 탄키라제(Tankyrase)를 동시에 저해하는 이중 기전의 표적 항암제(PARP/TNKS dual inhibitor)로 1세대 파프(PARP) 억제제 치료 이후 나타날 수 있는 내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항암 신약이다. 지난 2021년 췌장암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및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각각 지정을 받아 현재 임상 1b 상을 진행중이며, 난소암은 임상 2상으로 개발 중이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이번 학회에서 네수파립 투여에 따른 약동학·약력학적 및 투여량에 따른 상관관계 분석 결과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 약동학적·약력학적 분석연구는 서울아산병원 임상약리학과 임형석 교수팀이 네수파립 임상 1상시험에 참여한 진행성 고형암 환자 22명에서 혈중 약물 및 활성대사체(M1), 말초혈액단핵세포의 PAR 농도를 이용한 PARP 억제 효과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네수파립을 경구 투여한 암 환자의 경우 PARP 저해물질의 활성의 지표인 PAR 농도를 빠르게 감소시켰으며, 대사체인 M1에서도 활성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

동국제약과 GC녹십자는 인슐린 바이오시밀러 '글라지아'의 국내 판매 및 마케팅 활동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GC녹십자의 글라지아프리필드펜(인슐린글라진)은 바이오콘 바이오로직스로부터 도입한 제품으로, 협약에 따라 동국제약은, 2023년 6월부터 글라지아에 대한 국내 판매와 마케팅을 맡게 돼, 유일한 국내 판매사로 인슐린 주사 시장에서 외국 제약사들과 경쟁한다.

인슐린 주사제는 크게 식사인슐린, 기저인슐린(Basal insulin)으로 구분되며, 글라지아는 인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바이오시밀러 선도기업인 바이오콘 바이오로직스가 개발한, 하루 한 번 투여하는 기저인슐린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현재 기저인슐린 제품은 인슐린 데글루덱 성분의 트레시바, 인슐린 디터머 성분의 레버미어, 인슐린 글라진 성분의 투제오, 란투스, 베이사글라, 글라지아가 출시돼 있다.

동국제약과 GC녹십자는 인슐린 바이오시밀러 '글라지아'의 국내 판매 및 마케팅 활동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동국제약


글라지아의 미국 제품명은 셈글리(Semglee)로 바이오콘의 파트너가 판매하고 있으며, 다수의 임상시험을 통해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동등성을 확인한 바 있다. 대표적인 연구로는 미국에서 제1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INSTRIDE 1,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INSTRIDE 2, INSTRIDE 1의 확장 연구인 INSTRIDE 3 등이 있다.

GC녹십자웰빙은 지난 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통증 심포지엄(명칭: 통과의례)'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회사의 대표 품목인 '라이넥(인태반가수분해물)'을 중심으로 '지씨웰빙콜라필(아텔로 콜라겐)', '콘로드(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 PN)' 등 통증 시술에 사용하는 제품을 중심으로 각 제품 별/요양기관 별 최신 치료법에 대해 발표했다.

좌장 및 연자은 김동환 CNS신경외과 기능의학센터 원장이 맡았으며, 김양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 장현동 현병원 원장, 이종진 재단법인 대성병원 원장 등 4명의 전문가가 연자로 나섰다.

세부 발표로는 △회전 근개 치료를 위한 아텔로 콜라겐 주사의 최신 지견(김양수 교수) △개원의가 자주 마주하는 무릎에 필요한 콘로드(PN) 주사(장현동 원장) △라이넥(인태반가수분해물)을 이용한 근골격계 통증 환자 관리(이종진 원장) △근골격계 질환에 도움이 되는 기능의학적 해석과 솔루션(김동환 원장)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김재왕 GC녹십자웰빙 IP본부 본부장, 임홍석 JBP 대표가 참석했으며, 회사는 관련 별 전문가들로 구성한 KOL(Key Opinion Leader)들이 연자를 맡아 폭넓고 새로운 통증 주사의 사용 사례를 교류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보령(구 보령제약) 자회사인 헬스케어전문기업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빠른 고령화로 관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보령 관절 연골 메가 MSM'을 출시했다.

보령 관절 연골 메가 MSM은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메틸 설포닌 메탄(이하 MSM)'과 함께,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고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를 1일 최대함량으로 담고 있다.

MSM은 관절과 연골 조직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인체적용시험 결과 12주간 섭취한 시험군에서 관절의 뻣뻣함과 물리적 기능이 개선 되는 등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다. 해당 성분은 체내 생성이 되지 않아 외부 섭취가 필수적인데, 본 제품은 검증된 미국산 MSM을 1일 섭취량 대비 최대함량으로 담고 있어 효과적인 관절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스위스산 비타민D 역시 1일 영양성분 기준치(10µg) 대비 최대함량으로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D는 인체가 칼슘과 인을 흡수하고 이용하는데 필요한 영양소로,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고 뼈의 형성과 유지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D는 햇빛에 신체가 노출될 때 합성되기에, 오랜 실내 생활로 햇빛을 보기 어려운 현대인들은 외부로부터 섭취가 필수적이다.

한편, 이 제품은 면역력 증강과 같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스웰리아 추출분말, 피쉬콜라겐, 비타민 C 등 다양한 부원료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착색료, 감미료, 합성향료 등 불필요한 첨가물을 배제해, 남녀노소가 장기간 안심하고 섭취가 가능한 것도 장점 중 하나다.

대원제약의 짜 먹는 정맥순환개선제 '뉴베인액'이 참여형 기부 캠페인 '뉴워크'를 진행한다.

16일까지 진행되는 뉴워크 기부 캠페인은 건강한 다리를 위해 고안된 캠페인으로, 참여하는 것만으로 다리 건강도 챙기며 기부도 할 수 있다.

대원제약의 짜 먹는 정맥순환개선제 '뉴베인액'이 참여형 기부 캠페인 '뉴워크'를 진행한다. © 대원제약


뉴워크에 참여하기 위해선 가족, 친구, 연인, 반려동물 등과 함께 걷는 모습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글을 올려 인증하면 된다. 인증 받은 게시물당 1000원이 기부되는 방식이다. 또한, 뉴베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내 뉴워크가 표시된 게시글에 친구를 태그해 댓글을 달면 댓글당 200원을 기부할 수 있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기부 단체인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양육 시설 아동 청소년 지원 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지난 1일(미국 현지 시간) 파트너사인 오가논을 통해 미국에서 휴미라바이오시밀러 '하드리마(제품명: HADLIMA™, 프로젝트명:SB5, 성분명:아달리무맙)'를 출시했다.

하드리마는 류마티스 관절염, 소아 특발성 관절염, 건선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판상 건선등의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이다.

하드리마는 저농도(50 mg/mL)와 고농도(100 mg/mL)두 가지 제형으로 미국 시장에 출시됐으며, 파트너사 오가논에 의해 7월1일부터 현지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이 개시됐다.

하드리마는 포장 단위 당2개로 구성돼 있으며, 사전 충전 펜(PFP, pre-filled pen)과 사전 충전 주사기(PFS, pre-filled syringes)로 허가를 받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019년과 2022년 각각 저농도와 고농도 하드리마의 미국 판매 허가를 획득했으며, 유럽(제품명: 임랄디)에서는 지난 2018년 10월부터 현재까지 환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 시장을 포함해 전 세계 24개 시장에 SB5를 공급하고 있으며, 류마티스, 피부, 소화기질환 전반에 걸쳐 5100명이 넘는 환자들의 실제 처방 임상 연구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대서울병원 치과는 지난달 12일부터 23일까지 몽골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2주간 핸즈온 및 참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6월22일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번에 수료증을 받은 몽골 국립의과대학 소속 3명의 의사들은 치과보존과 미세현미경 근관치료 연수(근관치료과 장영은 교수 지도) 과정을 진행했다.

수료생 어드후 미치뜨게럴(Odkhuu Michidgerel)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이화여대 임상치의학대학원생으로 치과 구강악안면외과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이후 어드후는 몽골에 돌아가 2021년부터 국립몽골의과대학에서 교육자이자 의사로서 활동하다가 이번 연수에 다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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