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이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의 모바일앱인 신한알파에서 개설할 수 있으며, 미성년자 자녀가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개설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자녀 계좌개설 서비스는 프로세스의 간소화가 강점이다.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 시에는 자녀 기준의 가족관계증명서와 기본증명서가 전 증권사 공통으로 필요하다.
이를 직접 출력해 사진을 첨부해야 하는 타사와 달리 위 서류의 발급일자와 발급번호만 입력하면 계좌개설을 진행할 수 있어 출력이 불가능 환경에서도 얼마든지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비대면 미성년자 계좌개설을 통해 자녀에게 꾸준한 투자습관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소액 정기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