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올리브인터내셔널이 주요 뷰티 브랜드의 매출 성장과 해외 시장 성과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63% 성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올리브인터내셔널은 국내 뷰티업계 침체 등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도 대표 브랜드 '밀크터치'와 '성분에디터'가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한 판매를 늘리며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번 1분기 매출에는 스킨케어 브랜드 '성분에디터'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성분에디터는 '성분 제일 주의' 'Ingredient Effect'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좋은 성분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뷰티 브랜드다.
성분에디터 대표제품인 '그린토마토 포어 리프팅 앰플·토너'는 지난해 7월 올리브영 입점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으며, 최근 전국 매장에 입점한 '블랙헤드 멜팅 클리어 패드'와 '액티브마린 아스타잔틴 캡슐 세럼' 역시 인기를 끌며 고객층을 확대하고 있다.
해외 매출 성장도 주목할만하다. 성분에디터는 중국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아 시장 진출과 동시에 1분기 매출액 6억원을 달성했다. 밀크터치도 대만 론칭 후 월매출 1억원을 돌파하며 성장에 일조했다.
밀크터치는 'Start From You'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원료 및 포뮬러를 선정하고 성분·효과에 대한 검증을 거쳐 고객들의 피부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는 뷰티 브랜드다.
올리브인터내셔널 해외 사업 관계자는 "올해 안에 대만에 이어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주요 아시아 국가로 고객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4분기에는 세계 최대 뷰티 시장인 미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