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피코그램(376180)이 글로벌 대표 정수시스템 전문 업체인 케네이처 헬스 테크놀로지(Canature Health Technology, 이하 케네이처)와 '첨단소재 기술개발을 통한 글로벌 시장 개척'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케네이처(開能健康, 개능건강)는 가정용·산업용 필터 소재 및 정수 시스템 등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중국의 글로벌 대표 기업이다. 북미에 'KINGFILTR'라는 브랜드로 제품을 공급하는 등 전 세계 104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양사는 금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신제품 개발 및 기술 공유, 글로벌 시장 개척 등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첨단소재 기술 및 고품질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피코그램은 케네이처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가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