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이트원(230980)이 자체 개발한 '포트리스 VR' 게임에 NFT(대체불가토큰) 기술력을 접목한다.
에이트원은 웹 3.0 NFT 마켓플레이스 에그버스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에이트원은 에그버스 NFT 기술력을 활용해 '포트리스 VR' 게임 콘텐츠 다양성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NFT 기반 콘텐츠 제작을 비롯해 유저는 게임 내 일부 콘텐츠 소유권을 획득하고 나아가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거래까지도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포트리스 VR'은 에이트원이 과거 '포트리스' IP를 활용해 제작한 VR(가상현실) 게임이다. 현재 모든 개발 절차는 완료된 상황으로, 지난 2월 24일부터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