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 에이치엘사이언스(239610)는 글로벌 네트워크 마케팅기업 애터미와 에이치엘사이언스의 독점소재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을 주원료로 한 '애터미 새싹보리' 완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약 2조원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일본 청즙시장을 공략한다고 10일 밝혔다.
에이치엘사이언스의 '유기농 새싹보리착즙분말'은 대한민국과 미국 농무부(USDA)에서 유기농인증을 획득한 원료다. 새싹보리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NFC 착즙 후 순간건조공법(BioActive Dehydration)을 통해 2100%로 응축시켰다.
또한 △Non-GMO △글루텐 FREE △코셔 △NSF(미국위생재단) △할랄 등 다양한 국제인증을 통해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유기농 새싹보리착즙분말'은 시중에 유통되는 일반적인 분쇄 분말제품과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국내 시장에서만 1700억원 이상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