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빙그레(005180)가 전창원 빙그레 대표와 김호연 회장 모두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23일 빙그레는 남양주 공장에서 열린 제57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제57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안건을 모두 통과시켰다.
전 대표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전년 대비 10% 이상 매출 신장 달성, 이커머스와 B2B 사업을 비롯한 신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세 등 지난해 성과를 발표했다.
전 대표는 "작년 코로나19 영향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등 대내외적 변수로 예측불가능한 시장 상황속에서 소기의 성과를 냈다"며 "사업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미래를 위한 새로운 선택에 나선 결과 매출 1조원의 벽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과 변신을 통한 성장을 지속하고 미래를 위한 선택을 과감히 해나가겠다"며 "올해는 미국, 중국, 베트남 등 수출국 확대를 통해 매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빙그레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2677억원을 기록해 사상 첫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10.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0.2% 늘어난 394억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