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037440, 이하 희림)가 국토교통부가 주도하는 인도네시아 '원팀코리아' 수주지원단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15일부터 19일까지 인도네시아에 원희룡 장관을 단장으로 한 원팀코리아 수주지원단을 파견하기로 했다. 신수도 이전, 자카르타 경전철(LRT) 등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우리 기업의 수주활동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희림은 이번 수주지원단의 유일한 건축설계회사로 참여해 신수도 및 스마트시티부문에서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신도시 및 스마트시티 개발사업 등 도시설계분야의 세계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선보일 예정이며, 수주지원단에 동행한 정영균 회장이 직접 한-인도네시아 뉴시티(New-City) 협력포럼에 참석해 K-스마트시티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시티 계획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