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328130)이 오는 4월14일부터 1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미국암학회(AACR 2023, 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에 참여해 다양한 암종에 AI 바이오마커 및 AI 병리분석 솔루션을 적용한 연구초록 5편을 발표한다고 15일 밝혔다.
루닛은 이번 학회에서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Lunit SCOPE)'를 활용해 △비소세포폐암 KRAS G12C 돌연변이 예측 모델의 성능 검증 △AI 기반 범용 면역조직화학염색(Universal Immunohistochemistry) 분석기의 성능 평가 △진행성·전이성 담도암에서 루닛 스코프 IO의 면역항암제 치료효과 예측 성능 검증 △다양한 암종의 종양-기질 경계에서의 종양침윤림프구 정량 분석 △난소상피암에서의 루닛 스코프 면역표현형 분석 결과 등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