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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BIO] 일동바이오사이언스·GC녹십자·경희의료원 외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3.03.09 15:17:06
[프라임경제] 3월9일 제약·병원 및 바이오업계 소식. 

일동제약그룹의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비타민 생성 능력이 우수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조성물 및 건강기능식품 등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회사 측은 자사가 보유한 독자 균주인 △락티카제이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 3201 △바실루스 코아글란스 IDCC 1201 △락토코커스 락티스 IDCC 2301 이 비타민 B1·B3·B6·B9·C 등을 생성하는 것을 발견하고 검증을 거쳐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비타민 생성 능력이 우수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조성물 및 건강기능식품 등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일동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IDCC 3201 △IDCC 1201 △IDCC 2301 등 3종의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인체의 장(腸) 내부 환경과 유사한 섭씨 37도의 혐기 조건에서 각각 1일간 배양한 후 배양액을 시료화해 정량 분석한 결과, 비타민 검출량이 다른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에 비해 유의적으로 많았다.

특히, △IDCC 3201의 ·경우 비타민 B1 △IDCC 1201은 비타민 B3 △IDCC 2301은 비타민 B6·B9·C를 생성하는 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각 균주 및 생성된 비타민의 종류에 따라 총 5건의 특허를 취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GC녹십자가 메신저리보핵산(이하 mRNA) 독감백신 개발을 본격화한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해 4월 캐나다 소재의 아퀴타스와 체결한 지질나노입자(이하 LNP, Lipid Nano Particle) 관련 개발 및 옵션 계약(Development and Option Agreement)을 통해 mRNA 독감백신 개발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최근 LNP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Non-exclusive licensing agreement) 옵션을 행사했다.

LNP는 나노입자를 체내 세포로 안전하게 운반해 mRNA가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전달 시스템으로, mRNA 기반 약물 개발에 있어 핵심적인 기술이다. LNP 전달 시스템 개발 전문기업인 아퀴타스가 보유하고 있는 LNP 기술은 화이자(Pfizer)의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COMIRNATY®)에 적용된 바 있다.

GC녹십자가 그동안 축적해온 독감백신에 대한 기술과 검증된 아퀴타스의 기술을 활용해 2024년 임상 1상 진입을 목표로 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GC녹십자는 mRNA 생산 설비 투자에도 나서고 있다. 기존 독감백신을 생산하고 있는 전라남도 화순 공장에 mRNA 시생산 설비 투자를 결정했으며, 충북 오창에 위치한 완제시설인 통합완제관도 최근 WHO로부터 PQ 인증을 획득했다.

동국제약은 9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치질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증상의 방치율을 낮추자는 취지로 '치센과 함께하는 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치질이 항문 혈관의 문제로 발생한다는 점을 명확하게 알리고 특히, 발생 부위가 민감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실제 동국제약이 지난 해 의뢰한 코리아리서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치질 증상자 중 41.9%가 '아무 대응을 하지 않는다'고 응답했고, 6.7%는 '민간요법 같은 자가치료를 한다'고 답해, 치질 증상에 2명 중 1명(48.6%)이 방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을 위해 치질이 항문 혈관의 문제이며, 항문 주변의 정맥에 피가 몰려 발생한다는 점을 칠판 소품을 활용해 선생님이 알려주는 것 같은 모습으로 연출했다. 또한 높은 방치율 수치도 도표로 보여주고, 치질은 만성질환으로 초기부터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의약품으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메시지 보드를 활용해 강조했다.

현대약품이 대표 탈모치료제 '마이녹실'의 모델로 배우 우도환을 선정하고 '마이녹실' TVCF를 온에어했다.

2030세대의 탈모가 급증하면서 국내 탈모 인구가 100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약품은 이들을 공략하기 위해 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 영화 '사자' 등에 출연, 인상 깊은 열연을 펼친 배우 우도환을 새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현대약품이 대표 탈모치료제 '마이녹실'의 모델로 배우 우도환을 선정하고 '마이녹실' TVCF를 온에어했다. © 현대약품


우도환은 2018년 MBC 연기 대상 남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신세대 스타로 오는 31일에 첫 방송되는 MBC 금토 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 외지부 '강한수' 역을 맡아 색다른 캐릭터로의 변신을 앞두고 있다.

현대약품은 우도환의 이미지가 마이녹실 브랜드의 건강하고 활력있는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MZ세대의 대표 모델로 발탁했다.

마이녹실은 국내 14개의 대학 병원 임상을 통해 탈모증 치료 효과가 증명된 남성 탈모 치료제다.

이번에 선보인 마이녹실 TVCF는 탈모로 인해 헤어라인 선을 넘는 순간 마이녹실로 치료하라는 메시지를 편집감 있는 인서트로 트렌디하게 마이녹실을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폐암의 조기 진단법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이승현 경희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팀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김민식 교수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최근 소세포폐암의 잠재적 바이오마커 식별을 위한  기관지 내시경을 통해 생리식염수를 폐 말초 부분까지 주입한 뒤 이를 세척해 다시 회수한 액체 기관지폐포세척액 내 단백질 분석을 진행, 연구 결과를 단백체분석-임상응용(Proteomics-Clinical Applications) 2월호에 발표했다.

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종양이 있는 폐와 종양이 없는 폐에서 기관지폐포세척액을 채취한 후, 고감도 질량분석법을 바탕으로 분석을 진행해 단백질 프로파일을 비교했다. 

그 결과 460여 개의 단백질을 식별했으며, 종양에 특이적으로 발현된 4개의 단백질을 확인했다. 해당 결과를 확증하기 위해 암조직에 대한 면역조직화학염색(IHC)을 시행하였으며, 소세포폐암의 바이오마커 신규 후보로 CNDP2 와 RNPEP 단백질을 찾아냈다. 

해당 논문의 제목은 '소세포폐암 환자의 기관지폐포세척액을 이용한 정량적 단백체 분석'(Quantitative proteomic analysis of bronchoalveolar lavage fluids from patients with small cell lung cancer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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