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대표 이재원)이 BTC 마켓 거래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오는 4월7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금일 BTC 마켓 개편을 기념해 열리는 이벤트로, 이날 빗썸은 10종의 가상자산을 BTC 마켓에 신규 상장하고 기존 가상자산 97종을 원화마켓으로 통합했다.
빗썸은 지난 3일 0시 기준 1000 빗썸 마일리지(BM) 이상 보유한 회원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보유 수량에 따라 BTC 마켓에 신규 거래지원 되는 가상자산들을 지급한다. 가상자산 종류는 랜덤이며 최대 3종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