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차바이오텍, 아스텔라스 재생의학센터와 430억원대 기술이전 계약 '쾌거'

망막색소상피세포 및 배아세포 기술 이전…마일스톤, 총 약 230억원 규모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3.03.02 16:00:55

ⓒ 차바이오텍


[프라임경제] 차바이오텍(085660)은 2일 일본 글로벌 제약회사 아스텔라스(Astellas Pharma)의 자회사인 아스텔라스 재생의학센터(AIRM, Astellas Institute for Regenerative Medicine)와 3200만 달러(약 43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을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차바이오텍은 아스텔라스 재생의학센터에 망막색소상피세포(RPE) 및 배아세포(Blastomere) 기술을 이전한다.

이번 계약으로 차바이오텍은 반환 조건 없는 계약금(Upfront Payment)으로 1500만달러(약 200억 원)를 수령한다. 또한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은 총 1700만 달러(약 230억원)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