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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루닛, 尹 대통령 주재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회의' 참석

유방암 검출 AI 최초 美 FDA 허가받은 '루닛 인사이트 MMG' 제품 시연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3.02.28 14:57:14






[프라임경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328130)은 28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회의'에 참석해 유방촬영술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를 시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회의는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을 위한 전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윤 대통령은 바이오헬스 기업들의 제품 시연 부스를 관람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한 후 본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윤 대통령을 비롯해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최상목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 안상훈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 등 정부 고위관계자가 대거 참석했다.

또한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으로 의료 AI 기업 루닛을 비롯해 바이오 기업 SK바이오팜(326030), 디지털헬스 기업 세븐포인트원, 링커버스, VNTC, 의료로봇 기업 큐렉소(060280) 등 총 6개 업체가 참석해 제품을 시연했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윤 대통령을 대면하고, 유방암 검출 AI 솔루션 최초로 미국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한 '루닛 인사이트 MMG'를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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