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220100)이 전립선암 치료제 FC705의 미국 임상 1상의 환자 등록 및 투여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FC705를 투여받은 임상 1상 참여 대상자들 중에서 심각한 이상반응(SAE)은 관찰되지 않아 임상은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다.
1상 단회 투여를 진행한 6명의 환자 중 8주차까지의 데이터를 확보한 5명의 환자에서 ORR(객관적 반응률)과 DCR(질병통제율)은 100%다. 임상에 참여한 5명의 환자 모두에게서 PSA(Prostate specific antigen, 전립선 특이항원)의 감소가 확인됐다.
임상 결과 값은 현재까지 투여한 5명에 대한 수치이며, 최종 결과 보고서에는 영상적인 평가 등을 추가해 작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