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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루다, 튀르키예에 2만5000달러 규모 현금 지원

현지구호 및 생활지원 목적…AFAD에 직접 전달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3.02.24 09:23:24




[프라임경제] 글로벌 미용의료기기 대표기업 이루다(164060)가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서북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2만5000달러(약 3000만원) 규모의 현금기부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성금은 튀르키예 공식 재난 및 비상관리 정부기관인 AFAD에 직접 전달됐다.

지난 6일 발생한 지진은 진도 7.8의 강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 양국에서 사망자가 약 4만명에 육박하며 튀르키예 역사상 최악의 인명 피해를 냈다. 지난 100년간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강력한 지진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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