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글과컴퓨터(030520)는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이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가 수여하는 '제36회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상철 회장은 사단법인 우리문화지킴이를 설립하며 한국 전통문화 계승 및 보호에 앞장서왔다.
2015년 국립정동극장 이사장에 임명돼 전통 예술공연 발전에 힘써 왔으며, 예술의전당 이사, 서울예술단 이사직을 역임하면서 국내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