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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폴란드 식재료 경험" EU, 두번째 유럽의 맛 캠페인

폴란드, 아일랜드·뉴질랜드에 이어 친환경 식료품 생산 국가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3.02.20 13:34:35
[프라임경제] "한국에서도 건강하고 맛있는 폴란드 음식을 경험하는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한다."

유럽연합(이하 EU)이 지원하고 폴란드 육류가공협회와 전국청과생산자협회가 주도하는 유럽의 맛 캠페인이 20일부터 시작된다. 

이날 폴란드 상공회의소에서는 폴란드육류생산가공자협회와 폴란드청, 생산자연합과 함께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유럽의 맛(Tasteful Europe)-전통과 품질'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유럽의 맛' 캠페인을 통해 엄격한 폴란드의 식품안전 표준과 생산 공정의 안전성을 홍보하는 한편, 폴란드의 건강하고 우수한 식재료를 소개했다.

20일 폴란드 상공회의소는 폴란드육류생산가공자협회와 폴란드청, 생산자연합과 함께 '유럽의 맛-전통과 품질'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 프라임경제


피오트로 오스타셰프스키 주한 폴란드 대사는 "폴란드는 건강에 좋고 훌륭한 품질의 식재료를 친환경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한국은 높은 기준 수준을 요구하고 있고, 폴란드 식료품은 충분히 그에 충족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폴란드는 아일랜드, 뉴질랜드와 함께 가장 친환경적인 식료품을 생산하는 국가로 손꼽히고 있다.

보세나 블루블렌스키 폴란드 상공회의소 소장은 "유럽 캠페인의 두 번째 단계에 폴란드 식품 단체 함께 참여하게 됐다. 폴란드의 좋은 품질의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식품을 소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EU가 지원하는 '유럽의 맛(Tasteful Europe)'-전통과 품질'은 폴란드육류생산가공자협회와 전국청과생산자엽합의 주도로 시행되는 유럽 연합 농산물 홍보 캠페인으로 신선, 냉장, 냉동육류(쇠고기, 돼지고기, 가금육)와 육류 가공품을 비롯해 신선, 가공 과일과 채소(사과, 블루베리, 아로니아)를 국내시장에 적극 알리기 위해 간담회, 세미나 및 비즈니스 론칭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이 캠페인은 다양하고 깊은 풍미를 지닌 고품질의 유럽 식품을 맛보고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는 홍보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유럽의 엄격한 식품안전 표준과 생산 공장의 안전성을 인정받은 뛰어난 맛과 전통을 전달하고자 한다. 

20일, 21일 양일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는 전문 셰프가 고품질의 유럽산 식재료를 활용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다양하게 구성한 메뉴를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유럽 연합과 전 세계에서 시행 중인 시스템인 CCP, GMP, GHP, GAP 등의 표준을 준수해 엄격한 식품안전 표준과 생산 과정을 강조했다. 

특히 조리, 훈제, 숙성, 염장 등의 가공을 거친 안심과 뒷다리 부위 햄, 다양한 굵기의 소시지 등으로 대표되는 폴란드 육류가공품이 뛰어난 품질과 맛을 소개했다. 이 외에 유럽산 쇠고기(목살, 안심), 돼지고기(목살, 등심, 안심, 뒷다리, 족발 부위), 가금육을 활용한 레시피로 만든 유럽풍 음식도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사과, 블루베리를 비롯한 다양한 베리류, 아로니아 등 선별된 유럽산 과일과 채소 및 가공식품을 통해 유럽연합산 식품의 뛰어난 맛과 전통을 전했다.  

레흐 코와코프스키 폴란드 농림부 차관은 "폴란드의 식재료는 한국인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인의 식탁에 폴란드의 식재료가 하루빨리 오르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폴란드육류생산가공자협회와 폴란드청과생산자연합이 함께 주도적으로 운영하며 쇠고기, 돼지고기, 가금류를 포함한 유럽산 육류와 블루베리, 아로니아 등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유럽산 과일·채소를 한국의 식품기업과 외식업체에 소개하기 위해 2년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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