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키움증권(039490)이 서비스 오픈 한 달만에 16만명이 참가한 '키움영웅전' 투자대회 플랫폼의 본격 시상을 3월 정규전부터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올 한 해 '키움영웅전'을 통해 지급될 상금은 총 10억원, 개인 최고 상금은 2억원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주식투자대회를 진행한 모든 증권사를 통틀어 역대 최대 상금 규모를 자랑한다.
상금은 자산그룹별로 진행되며 월 단위 투자대회 '정규전' 수상자들에게 총 5억원, 정규전 수상자들이 11월1일부터 8주간 겨루는 '영웅 결정전' 수상자들에게 총 5억원이 지급된다.
국내 1억대회 1등 1억원, 해외 1억대회 1등 1억원으로 '영웅결정전'을 통해 개인이 수상할 수 있는 최대 상금은 2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