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 개인정보 유출사고 논란이 나온 상황에서 민간기업 50곳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인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월 기준 개인정보 유출 신고를 한 기업은 LG유플러스 외에도 50곳이나 더 있었다.
또, 국내 5000개 앱 중 13.9%에 달하는 696개가 개인정보를 국외 이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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