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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BIO] 제일약품·동아에스티·한독 외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3.02.17 16:01:52
[프라임경제] 2월17일 제약·병원 및 바이오업계 소식. 

제일약품이 지속가능한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ESG (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제일약품은 제일파마홀딩스, 제일헬스사이언스 등 전 계열사에 ESG 경영의 일환으로 'ISO 45001' 인증을 추진한다.

© 제일약품

'ISO 45001'는 사업장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 위험성을 예측해 관리 및 예방하고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산업 재해를 방지하는데 중점을 둔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다.

이와 함께 환경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표준인 'ISO 14001' 인증도 동시 추진할 계획이다. 'ISO 14001'은 환경경영을 기업경영 방침으로 정하고 지속적인 환경개선과 체제 정비를 이루어 나가는 조직 및 기업에게 주어지는 인증이다.

앞서 제일약품은 지난해 10월 세계적인 환경 전문 기업 '베올리아'와 친환경 스마트팩토리 도입 및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탄소 배출 관리와 환경 유해 요소 억제 및 최소화를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는 등 환경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또한 지난 2019년, 제일약품을 비롯한 제일파마홀딩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지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을 동시 획득한 바 있다. 이후 매년 사후심사를 통해 시스템 운영에 대한 적정성 평가 및 재인증받으며, 준법·윤리경영은 물론 투명한 지배구조 및 건강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저신장아동 성장호르몬제 기증식을 열고 148명의 저신장증 아동들에게 8억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를 지원한다.

미래 꿈나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동아에스티는 2013년부터 매년 성장호르몬제 기부를 실시해오고 있다. 2022년까지 8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약 49억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를 지원했다.

저신장증 아동을 위해 동아에스티는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를 한마음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한다. 한마음사회복지재단은 전국종합병원 소아내분비 전문의 추천과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기증에 선정된 저소득가정 저신장증 어린이들은 1년간 성장호르몬제를 지원받게 된다.

소아의 저신장증은 성장호르몬의 결핍, 염색체 이상, 가족력 등으로 키가 잘 자라지 않는 증상이다. 저신장증의 치료를 위해서는 성장호르몬제를 장기간 투여해야 하나 비용 부담으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장애 어린이·청소년 예술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의사들의 '빛의 소리' 오케스트라 선율이 올해에도 울린다.

현직 의사로 구성된 MPO(Medical Philharmonic Orchestra)는 오는 25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제9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한미약품 후원으로 개최한다.

빛의소리나눔콘서트는 장애 어린이·청소년 예술교육용 기금 조성 목적의 자선 음악회로, 전석 무료초대공연으로 진행된다.한미약품과 MPO는 매칭펀드로 기금을 만들어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더사랑복지센터 등 2개 단체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MPO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의사들이 모여 1989년 창단한 오케스트라로, 서울대병원 '희망의 음악회', 지휘자 정명훈과 함께하는‘어린이를 위한 희망음악회' 등 다양한 자선공연을 펼쳐왔다.

올해 콘서트에서는 모차르트 '클라리넷 5중주'와 베토벤 '7중주', 그리그 '홀베르그 모음곡' 등 다양한 클래식음악이 연주될 예정이다. 

한미약품과 MPO가 이 콘서트를 통해 9년째 지원하고 있는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어린이 합주단 '어울림단'과, 지원 2년 차에 접어든 더사랑복지센터 '한울림연주단'도 올해 공연의 특별 무대에 선다.

무료 공연인 '제9회 빛의소리나눔콘서트' 관람을 원하는 관객(5세 이상 입장 가능)은 행사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좌석권을 받아 입장하면 된다.

현직 의사로 구성된 MPO는 오는 25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제9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한미약품 후원으로 개최한다. © 한미약품


한독제석재단이 16일 서울 마곡 한독 퓨쳐 콤플렉스에서 '제16회 한독제석재단 장학금 및 연구지원금 수여식'을 열고 의대 약대생과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 장학생, 의약학 교수 총 15명에게 총 1억5000만원의 장학금과 연구지원금을 전달했다.

한독제석재단은 장학사업을 통해 매년 의대, 약대 장학생을 선정해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북한이탈 보건의료 전공 장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우수한 연구과제 및 성과를 기준으로 선정된 의약학 교수 및 연구원에게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기존 한독제석재단 장학생을 포함해 총 8명의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장학생은 인하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에 재학중인 의대 학생 2명과 동국대학교와 조선대학교에 재학중인 약대 학생 2명을 포함해 총 4명이다.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 추천 장학생은 이화여자대학교 재학생 2명과 인하대학교, 한국성서대학교, 대전대학교 재학생 3명을 포함해 총 5명이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각 2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또, 한독제석재단은 의학, 약학 분야 교수 총 2명에게 연구지원금을 전달했다. 의학 부문에서는 '세포 소기관 기반 알츠하이머병 치료 약물 평가 플랫폼 개발'을 연구과제로 제안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김지윤 교수가 선정돼 3천만원의 연구지원금을 받았다.

약학 부문에서는 '약물계량 모델링에 기반한 의약품들의 과학적 임상용법 탐색과 유효성 및 안전성 개선'에 대한 연구를 제안한 순천대학교 약학대학 정승현 교수가 선정돼 3천만원의 연구지원금을 받았다.

헬릭스미스가 소액주주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측 일부 관계자에 대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하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헬릭스미스는 지난 1월31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비대위 측 일부 주주에 대해 자본시장법 제147조 제1항 및 동 시행령 제141조 제2항, 자본시장법 제150조 제1항에 따른 의결권 제한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일부 주주들의 보유 주식 약 8.9% 중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총수의 5%를 초과하는 지분에 대해 의결권 행사가 금지됐다.

자본시장법상 대량보유상황보고제도는 기업지배권 경쟁의 공정성 및 투명성을 강화해 경영권에 대한 불공정한 침탈을 방지하고 투자자를 보호하는 취지로 입법된 것으로, 의결권을 공동으로 행사하는 행위를 하기로 합의한 공동보유자에 대해서도 자본시장법 제147조 제1항의 대량보유 보고의무 위반 소지가 있다. 

비대위 측은 헬릭스미스의 주주총회에서 회사의 안건을 부결시키거나 소액주주 추천 이사를 선임하는 등 실제로 회사의 경영에 적극적,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자체 비상연락망,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 각 지역별 의결권 권유활동 담당자 지정 등 조직적, 체계적으로 활동해왔다. 실제로 주주제안 안건 통과 등을 목적으로 위임장을 교부한 권유인과 위임장을 작성한 주주들에 대해 의결권 공동 행사에 대한 합의가 있는 것으로 인정한 판례도 존재한다.

또한 타 상장회사들의 소액주주 활동을 하는 대표자가 경영참여 목적을 밝히며 공동보유자 명단을 포함한 연명 보고의무를 지킨 사례도 있는 만큼 헬릭스미스 측은 법무법인 및 외부전문가 자문을 거쳐 이들의 대량보유 보고의무 위반에 대해 남부지검 수사를 통해 적극 규명할 예정이다. 

특히 한 중소기업체의 경영자로 개인과 법인 명의 등을 합해 지분 2% 이상을 보유한 특정 주주가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비대위 측에 공개적으로 협력 의사를 밝히며 ‘경영권 확보' '회사 정상화' 등을 주장한 바 있는 만큼 회사 측은 이들의 적대적 회사 경영권 확보 목적이 명백하다고 보고 회사 가치 제고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해 향후에도 강경한 대응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지난 9일 이대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최초의 강소연구개발특구인 서울홍릉강소특구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유경하 이화의료원장,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 김영주 이화의생명연구원장, 이후정 이화의생명연구부원장과 최치호 서울홍릉강소특구단장, 강대신 실장과 이재훈 서울산업진흥원 산업거점본부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지난 9일 이대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최초의 강소연구개발특구인 서울홍릉강소특구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화의료원


이화의료원과 서울홍릉강소특구는 협약을 통해 △산·학·연·병·관의 연계를 통한 보건 의료 및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신규과제 발굴, 공동 사업 추진 △병원 및 특구의 보유기술과 유망 기업 매칭을 통한 기술사업화 및 상용화 지원 △병원 및 특구 간 유기적 협업을 통한 예비창업자 발굴 및 창업기업 육성 세미나, 학술회의 및 워크숍의 공동 개최를 통한 정보교류 등을 협업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이화 첨단 융복합 Medi-Healthcare Cluster가 가진 역량과 최근 국책과제 수주 현황, 마곡지구와의 산·학·연·병 연구 협력 등의 성과를 소개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미국 대표 바이오클러스터인 홍릉강소특구와 병원 중심 공동연구 및 기술사업화의 산실로 성장하고 있는 이화의료원이 상호 협력한다면 대한민국 혁신 창업 생태계 확장을 통해 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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