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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무인양품 지분 40% 인수..."리빙·라이프 스타일 콘텐츠 강화"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3.02.14 18:36:08

©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롯데쇼핑(023530)이 무인양품 지분 40%를 인수했다. 무인양품 인수로 유통 채널과 리빙·라이프 스타일 카테고리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지난해 11월 롯데상사가 보유했던 무지코리아의 지분 40%를 인수했다. 이번 지분 인수로 무지코리아는 롯데쇼핑(40%)과 일본 양품계획(60%)의 합작법인이 됐다. 

인수가는 비공개다. 내부거래 공시 기준 금액인 50억원을 넘지 않아 따로 공시하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무인양품은 1980년 설립된 일본의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국내에는 2004년 12월 일본 양품계획과 롯데상사가 6대 4 지분으로 무지코리아를 설립하며 진출했다. 매장은 대부분 롯데 유통의 계열사 안에 입점해 있으며, 의류와 가정용품, 식품 등 일상 용품을 기획·개발하고 제조·유통·판매한다.

롯데쇼핑의 이번 무인양품 지분 인수는 운영의 효율화 측면이 크다. 무인양품은 현재 39개의 직영점과 5개의 온라인 매장을 운영 중인데, 직영점의 다수가 롯데마트와 롯데몰 내에 입점해 있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무인양품 지분 인수는 유통 채널의 리빙·라이프 스타일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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