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투자증권은 24일 KT&G(033780)가 부각될 것으로 보고, 6개월 목표주가를 9만3000원에서 9만7000원으로 높였다.
이경주 연구원은 "2분기 실적에서 수출과 영업외수지가 예상보다 크게 개선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망했다.
한국투자증권이 내다 본 올해 예상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기존 전망치 대비 각각 2.1%와 4.8%다. 이 연구원은 "경기침체에도 담배 소비 감소는 제한적"이라고 평가하고, "고가 담배의 비중확대 및 수출 증가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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