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 및 제34대 회장 취임식에 김성이 신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참석했다.
[프라임경제]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2일 2023년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 및 제34대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13일 전했다.
2023년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 및 제34대 회장 취임식에는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 △서정숙·이종성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서상목 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최일도 다일공동체 대표 △장태평 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변도윤 전 여성가족부장관 △오승환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강선경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보인 대한불표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취임식을 통해 제34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된 김성이 신임 회장은 "사회복지는 고통의 인식에서 시작된다고 믿고 있다"며 "현장 고통의 소리가 중앙 및 지방정부에 제대로 전달돼 국민의 고통을 효율적으로 덜어 주도록 돕는 것이 본연의 책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