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바이오노트(377740)가 상장 첫날 시가총액 1조 클럽을 달성, 코스피 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했다고 22일 밝혔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바이오노트는 공모가 9000원 대비 18% 상승한 1만650원으로 거래를 마감하면서 올해 마지막 코스피 상장사로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바이오노트는 2003년 설립된 바이오 컨텐츠·동물 진단 전문 기업이다. 고유의 유전자 재조합 항원, 항체 원천기술, 첨단 대량 자동화 생산 시스템 등을 기반으로 글로벌 최고 수준의 항원·항체 등 원료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독자적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상장 이후 바이오노트는 바이오 컨텐츠 및 동물진단에서 글로벌 TOP3 기업으로의 도약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