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2월20일 제약·병원 및 바이오업계 소식.
JW홀딩스(096760)가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 'JW 조이워킹(JW Joy-Walking)'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을 지난 19일 경기도 과천시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한성권 JW홀딩스 대표이사는 지난 19일 경기도 과천시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이학준 관장에게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JW홀딩스가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 'JW 조이워킹'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을 지난 19일 경기도 과천시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 JW홀딩스
기부금은 보행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한 특수신발 제작에 사용된다. 특수신발은 희귀질환, 발달지연, 중증장애, 발모양 변형 등의 원인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을 위한 개인별 맞춤 신발이다. 보행장애인의 발모양에 따라 특수공정을 거쳐 제작해 일반 신발보다 편하게 신을 수 있다.
'JW 조이워킹' 캠페인은 JW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인 'JW 그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JW홀딩스, JW중외제약, JW신약, JW생명과학, JW메디칼 등 10개 관계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걸음 기부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2 캠페인은 걸음기부뿐만 아니라 '플로깅'도 동시에 진행됐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과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뜻한다. JW그룹 임직원과 가족 1208명은 지난 10월부터 시즌2 캠페인에 참여해 총 2억3000만 보를 기록하며 목표걸음 수인 2억 보 달성에 성공했다.
지난 5월에는 JW중외제약이 시즌1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 5000만 원을 과천시장애인복지관에 전달한 바 있다.
JW홀딩스는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서 'JW 조이워킹'을 통해 과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천시로부터 과천시장상을 수상했다.
대웅제약(069620)은 느린 학습자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회공헌활동 '참지마요' 6기 대학생 교육 봉사단 수료식이 지난 19일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참지마요는 발달장애인·경계선 지능 아동 등 느린 학습자들이 질병 증상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대웅제약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평소 제약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강조해 온 윤재승 CVO의 자문에 따라 지속 운영되고 있다.
이날 서울시 종로구 피치마켓 사옥에서 열린 수료식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료식 현장에는 대학생 교육봉사단 8명이 직접 참석해 참지마요 활동내역과 소감을 전했으며 그 외 봉사단원들은 온라인을 통해 수료식에 참여했다. 이어 196명의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념품, 수료증 전달식과 함께 신규 프로젝트 등을 펼쳐온 최우수·우수 봉사단원 58명을 위한 상품 및 상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6기 대학생 교육 봉사단은 지난 5개월간 느린 학습자 20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에 나서며 '쉬운 글 도서'와 'AAC(보완대체 의사소통) 그림책'을 활용해 1:1 독서 멘토링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봉사단은 '쉬운 글로 쓴 국가건강검진 안내 콘텐츠'와 '식품에 함유된 알레르기 유발 물질 안내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신규 프로젝트를 수행해 느린 학습자들이 건강과 관련된 정보를 이해하기 쉽도록 도왔다. 아울러 이번 6기 활동은 전국 각지의 학교와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많은 기관으로부터 관심을 받아 참여 기관이 5기(36곳)와 비교해 25% 증가한 45곳으로 늘었다.
동아제약은 정맥순환개선제 '디오라인 정 600밀리그램'을 출시했다.
디오라인 정은 정맥부전과 관련된 증상의 개선(다리 중압감, 통증), 모세혈관 취약증에 의한 장애의 보조치료 등에 효능·효과가 있는 정맥순환개선제다.

동아제약은 정맥순환개선제 '디오라인 정 600밀리그램'을 출시했다. © 동아제약
디오라인 정에는 디오스민 600mg이 함유됐다. 디오스민은 정맥혈관 탄력개선, 림프순환 개선, 모세혈관 투과성 감소작용을 통해 정맥순환장애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국제학술지(Journal of Biomedical and Clinical Reasearch)에 게재된 임상논문에 따르면 만성정맥부전 증상이 있는 성인 환자 2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 시험에서 디오스민 600mg을 1일 1정씩 2개월 복용 했을시 환자 105명(하지부종이 있으나 정맥 합병증 없이 다리 중압감 및 주관적 증상이 있는 환자) 중 90%가 다리 부종 증상이 개선됐고, 환자 71명(하퇴부의 근저하를 동반한 기존의 만성정맥부전이 악화된 환자 36명, 혈전정맥염후증후군 및 불응성 병변의 병태학적 소견이 있는 환자 35명) 중 74%가 다리 통증 증상이 개선됐다1).
디오라인 정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용법·용량은 정맥부전의 치료를 위해 1일 1정 복용하면 된다.
한독(002390)이 진행하는 담도암 환자 대상 HD-B001A(CTX-009, ABL001) 임상 2상의 주요 결과가 내년 1월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 2023)에서 포스터 발표된다.
HD-B001A(CTX-009, ABL001) 임상 2상은 절제 불가능한 진행성, 전이성 또는 재발성 담도암 환자에서 파클리탁셀과 HD-B001A(CTX-009, ABL001)을 병용 투여 요법으로 이전에 1차 또는 2차의 전신 항암치료를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국내 4개 기관에서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ASCO GI 2023에서는 HD-B001A(CTX-009, ABL001)의 담도암 환자 대상 임상 2/3상과 대장암 환자 대상 임상 2상에 대한 계획도 공유된다. 담도암 환자 대상 HD-B001A(CTX-009, ABL001) 임상 2/3상은 전신 화학항암요법을 1회 투여 받고 전이 또는 재발한 절제불가능 진행성 담도암 환자에서 파클리탁셀과 HD-B001A(CTX-009, ABL001) 병용투여와 파클리탁셀 단독투여를 비교하는 무작위배정, 공개 임상시험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장암 환자 대상 HD-B001A(CTX-009, ABL001) 임상 2상은 2~3곳에 전이된 대장암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HD-B001A(CTX-009, ABL001)은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개발 중인 차세대 항암 치료제이다. 한독은 에이비엘바이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한국 내 권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담도암에 집중해 HD-B001A(CTX-0009, ABL001) 한국 임상 2상을 진행해왔다. 또한, 한국 임상을 토대로 HD-B001A(CTX-009, ABL001)이 글로벌 임상으로 확대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콤패스 테라퓨틱스와 미국 임상에 대해 협력하고 있다.
휴젤(145020)이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2년 민관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민관협력 우수기관 표창'은 서울시가 최근 3년간 민관협력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시정 발전에 기여한 모범 기관을 선정, 이를 격려하기 위해 표창하는 제도다.
휴젤은 지난 2017년부터 자사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의 제품들을 꾸준히 지원하며 취약계층 여성들의 생활 수준 안정과 자존감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리얼 미 캠페인'은 2019년에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20년부터는 서울시청과 협력해 서울시 내 미혼모 가정·저소득층 여성 청소년·해외이주여성 등 뷰티 사각지대에 있는 여성들에게 제품을 전달하고 있다. 실제 휴젤은 지난 3년간 서울시 연계 53개 여성보호기관을 통해 28만여개의 기초 화장품을 기부했다.
경희의료원 연동건 교수 연구팀(분당서울대병원 강소민 박사, 성균관대 이승원 교수, 연세대 신재일 교수, 차의대 신윤호 교수, 서울대 서동인 교수)은 소아 아토피 피부염이 골절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된 논문 제목은 '아토피 피부염 발병 이후 소아환자의 골절 발생률'(Fracture incidence in children after developing atopic dermatitis: A Korean nationwide birth cohort study)이다.
이번 연구팀의 연구결과,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소아환자는 골절의 위험이 14% 증가하며 진단받은 연령이 낮고 증상이 심할수록 골절의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처음 아토피 피부염 발병 후 5년 이내에는 골절의 위험성이 높아지지만 5년 이후에는 골절 위험성이 두드러지지 않는다는 새로운 사실을 밝혀냈다.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는 "성인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에게서 고관절, 골반, 척추, 손목 등에서 골절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는 있지만 전무했던 소아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골절에 대한 유의미한 연구"라며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아토피 피부염이 피부과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골절과 같은 전신 상태에 대해 의료진의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연구 결과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인 '유럽알레르기학회지(Allergy)' 온라인 판 11월호(임팩트팩터 14.020점)에 게재됐으며 연구팀 전원이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빛사(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등재됐다.
차 의과학대학교 차병원 비뇨의학과는 한국전립선-배뇨관리협회와 함께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전립선 무료 진료 봉사를 했다. 김세철 회장, 송재만 일산차병원 명예원장, 강남차병원 비뇨의학과 권성원 교수 등 무료 진료 봉사단 100여명은 배뇨장애 등을 겪고 있는 충남 서천군 어르신들에게 진료를 제공하고 건강강좌도 열었다.

차 의과학대학교 차병원 비뇨의학과는 한국전립선-배뇨관리협회와 함께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전립선 무료 진료 봉사를 했다. © 차병원
이번 무료 진료는 한국전립선-배뇨관리협회가 주최하고 서천군 보건소와 차의과학대학교 차병원 비뇨의학과가 주관했다.
무료검진에서는 혈압측정, 혈액검사, 전립선초음파검사, 요속검사 등 전립선 질환에 대한 진단, 처방, 치료, 약품 제공 등이 원-스톱(one-stop)으로 이뤄졌으며, 충남 서천군 주민 총 480여명이 진료를 받았다.
충남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나용길 교수가 강사로 나서 '전립선 질환'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진료팀은 종합감기약, 파스, 반창고 등 응급처치용품과 상비의약품 등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