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대표 안전장비기업 한컴라이프케어(372910)가 방위사업청과 9억원 규모의 방탄조끼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방사업을 시작한 이래 방탄복 분야에서 첫 성과를 거둔 한컴라이프케어는, 이번 계약을 통해서 방위사업청에 2023년 6월까지 방탄조끼 총 5000개를 공급한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신형 K5 방독면 중심의 화생방 분야를 비롯 △ICT 기술을 접목한 과학화훈련체계 분야 △방탄복 및 개인화기 조준경 등의 워리어플랫폼 분야를 중심축으로 중장기 핵심 성장동력으로서의 국방사업 기반을 공고히 다져가고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