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체외면역진단기기 전문기업 피씨엘(241820)이 지난 16일 서울 신촌 케이터틀에서 개최된 '제20회 대한노인회 업무성과보고회' 행사에 코로나19 타액 자가검사 키트를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노인회 주요 임원 및 회원 수백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서울특별시연합회(회장 고광선)가 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시행한 주요사업의 성과를 보고하는 자리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가 진행됐다.
김소연 피씨엘 대표는 "당사의 코로나19 타액 자가검사 키트는 특히 노인분들이 쉽고 편리하게 코로나19 자가검사를 하실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국내 출시 전부터 대한노인회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노인건강증진을 위한 정보교류와 함께 코로나19 타액 자가검사키트가 노인분들에게 어떻게 더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까를 연구해 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