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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2만5667명…월요일 13주만 최다

위중증 환자 478명·사망자 30명

이정훈 기자 | ljh@newsprime.co.kr | 2022.12.12 10:05:37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5667명이 발생했다. ⓒ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만566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요일 기준 13주 만에 최대 발생을 나타내면서 확산세를 지속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5667명이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국내 발생 2만5604명, 해외유입은 63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는 2775만4149명이다.

지역별 현황을 살펴보면 해외유입 확진자도 포함할 시 △서울 3910명 △경기 8015명 △인천 1540명으로 수도권에서만 1만3465명이 발생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부산 1114명, △대구 778명, △광주 953명, △대전 766명, △울산 517명, △세종 206명, △강원 980명, △충북 810명, △충남 1154명, △전북 720명, △전남 982명, △경북 1289명, △경남 1476명, △제주 394명 등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478명으로 전날(440명)보다 38명 증가했다. 사망자는 3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 3만1099명(치명률 0.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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