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닥협회(회장 장경호)가 28일 차백신연구소(261780)에서 '2022년 코스닥-판교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스닥협회가 주관하는 '코스닥-판교 CEO 간담회'는 판교지역 소재 코스닥기업들의 교류를 목적으로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네트워크 모임이다.
2019년 11월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이래 약 3년 만에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장경호 코스닥협회 회장을 비롯해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이사를 포함한 판교 및 인근지역 소재 코스닥 CEO·임원 16명이 참석했다.
장경호 회장은 "대내외 경영여건이 어려울수록 코스닥 CEO들이 서로 정보를 교류하며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3년동안 중단됐던 판교 지역 간담회를 개최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 코스닥 CEO간 정보교류의 장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