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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BIO] 종근당·한미약품·동아제약·경희의료원 외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2.11.08 10:42:59
[프라임경제] 11월8일 제약·병원 및 바이오업계 소식. 

종근당(185750)은 체내 흡수율을 높여 치질 치료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 '치퀵'을 출시했다.

치퀵의 주성분은 미세정제플라보노이드 분획물로 정맥순환을 돕고 혈관을 강화해 치질을 치료하는 디오스민을 직경 2㎍미만으로 미분화해 헤스페라딘 성분과 결합한 물질이다. 치질, 하지부종, 통증, 초기 욕창 등 다양한 정맥순환 관련질환 치료에 적용 가능하며, 디오스민 단일성분 치료제와 달리 급성 치질에도 효과가 있다.

종근당은 체내 흡수율을 높여 치질 치료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 '치퀵'을 출시했다. © 종근당


이 제품은 주성분의 입자 크기를 감소시켜 약물의 체내 흡수율을 높임으로써 환자간 변동성을 낮추고 식이, 투약요법 등 외부 요인에 의한 영향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한미약품(128940)이 개발중인 면역항암혁신신약이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국가신약개발 사업은 정부가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분야의 치료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제약바이오 기업과 학교, 연구소, 병원 등의 신약개발을 지원하는 국가 R&D 지원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한미약품의 연구 과제는 면역세포의 분화, 생존 및 기능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진 IL-2변이체를 새롭게 개발하고, 여기에 바이오의약품의 약효 지속성을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독자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적용해, 지속성은 물론 안전성과 효능을 극대화한면역항암 혁신신약LAPSIL-2 analog다.

LAPSIL-2 analog는 항암 주기당 1회 피하투여가 가능한 지속형으로, 기존의IL-2 제제와는 차별화된 수용체 결합력을 기반으로 항암 효능을 극대화한 신약이다. 한미약품은 LAPSIL-2 analog의 작용기전을 통해 약물의 치료 범위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GC녹십자의료재단이 창립 40주년을 기념한 심포지엄을 18일 서울 용인시 소재 GC녹십자 R&D센터에서 개최한다.

GC녹십자의료재단 창립 40주년 기념 심포지엄은 '임상검사실의 미래지향적 모델'을 주제로 진행된다. 심포지엄을 통해 GC녹십자의료재단의 독자적 노하우와 검사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공하고 있는 국제적 수준의 임상검사 서비스를 소개하고 지난 40년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 방향성을 모색할 전망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총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먼저 제1세션에서는 강정욱 GC녹십자의료재단 고문과 민원기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발제 주제는 △김미나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교수 '임상미생물의 미래 및 자동화' △오예진 GC녹십자의료재단 전문의 '미생물 TLA (WASPLab®) 도입과정 및 사용 경험' △윤여민 건국대학교병원 교수 '4차 산업혁명에서 진단검사 표준화 및 일치화의 중요성'이다.

제2세션에서는 조현찬 GC녹십자의료재단 고문과 정진행 분당서울대병원 교수가 좌장을 담당, 2개의 발표가 진행된다. 발표 내용은 △김선 목암 생명과학연구소 소장 '멀티오믹스 바이오마커 발견을 위한 AI 바이오인포매틱스 기술(AI Bioinformatics Technologies for Multi-Omics Biomarker Discovery)' △김석휘 아주대학교병원 교수 '인공지능 기반 조직 병리 진단'이다.

또한, 공식 세션 외에도 심포지엄 참가자들이 GC녹십자의료재단의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 및 고도화된 분석기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랩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웅제약(069620)은 지난 1일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크레젯의 신규 함량인 10/2.5mg(에제티미브/로수바스타틴)을 출시했다. 이번 신규 함량 추가로 크레젯은 기존 출시된 10/5mg, 10/10mg, 10/20mg과 함께 총 4개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기존 대비 로수바스타틴 함량을 2.5mg으로 낮춘 것이 특징으로, 스타틴 용량을 높이기 부담스러운 저·중등도 위험군 환자 및 고령환자 등을 대상으로 새로운 처방 옵션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등 30개 기관에서 실시한 크레젯 10/2.5mg 3상 임상 진행 결과, 대조약인 로수바스타틴 5mg 대비 저밀도지질단백질-콜레스테롤(Low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LDL-C)를 9.6% 더 낮춰 우수한 LDL-C 강하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잔여심혈관관계 위험인자(총 콜레스테롤(Total Cholesterol, TC), 비-고밀도지질단백질-콜레스테롤(Non-High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아포지질단백질B(apolipoprotein B, ApoB) 등)를 각각 6.6%, 8.3%, 5.7% 더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효과를 입증했다.

대웅제약은 크레젯10/2.5mg의 연구 및 출시 과정에서 환자의 복약 편의성 증대를 위해 알약 크기(장축 10.2mm, 단축 5.2mm, 두께 3.7mm)를 줄였고, 동시에 의료진의 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약품 포장 방식도 기존의 압박포장(press through package, PTP)이 아닌 병포장으로 변경했다.

대웅제약이 지난 2016년 출시한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크레젯은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및 혼합형 이상지질혈증 개선제다. LDL-콜레스테롤 강하와 지질 수치 개선 및 관상동맥 죽상경화증 진행 지연에 우수한 효과가 있으며, 식사와 관계없이 1일 1회 복용이 가능해 복약편의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대웅제약은 지난 1일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크레젯의 신규 함량인 10/2.5mg을 출시했다. © 대웅제약


크레젯은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 억제와(로수바스타틴)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 억제(에제티미브)가 동시에 가능한 대웅제약의 단층정 기술을 통해 스타틴 용량을 한 단계 높이는 것보다 LDL-C을 더욱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 이처럼 스타틴을 증량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고용량 스타틴 복용환자에서 많이 나타나는 근육병증, 간독성 등의 부작용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지난 2016년 발매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동아제약은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인 '미니막스'가 신제품 멀티비타민미네랄 복숭아 맛, 트로피컬 맛 2종을 론칭했다.

비타민 특유의 쓴맛을 배제하고 아이들의 취향에 맞춰 새콤달콤한 복숭아 맛과 트로피컬 맛을 구현해 기존의 딸기 맛과 더불어 멀티비타민미네랄 제품을 총 3가지 맛으로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2종은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뼈 건강의 도움을 주는 망간을 비롯해 어린이 필수 10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주원료다. 또 미니막스만의 보조원료인 5종 과일채소와 락추로스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했다.

특히, 미니막스는 신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어린이와 엄마 100커플을 대상으로 신제품 2종의 관능 테스트를 진행했다. 해당 테스트로 수렴한 의견들을 제품 구성에 반영해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수용했다.

미니막스는 신제품 2종 론칭을 기념해 미니막스 굿즈 손수건 프로모션을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인 '디몰'(:Dmall)에서 진행한다. 휴지나 물티슈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손수건으로 친환경 육아가 가능하며, 아이들 목에 둘러주면 환절기 건강 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휴젤(145020)이 최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학술포럼 '2022 H.E.L.F in Seoul'을 성황리에 마쳤다.

'H.E.L.F. in Seoul'은 국내 미용ㆍ성형 분야 의료진 및 관계자들이 메디컬 에스테틱 관련 최신 학술 지견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지난 2013년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기존의 '미용·성형 분야 전문 학술포럼'(Hugel Expert Leader's Forum)이라는 뜻에서 한층 더 나아가, 올해는 장기화된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는 휴젤의 각오를 더해 '코로나19 시대를 수용하고, 배우고, 전진하는 법(How we can Embrace, Learn, and move Forward amid COVID)'이라는 새로운 의미를 담았다.

올해 포럼은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차세대 개척지(The Next Frontier in Aesthetics)'를 주제로 총 4개 세션에서 11개 강의가 진행됐다. 국내 미용ㆍ성형 분야 권위자들이 연자로 참여했으며, 현장 시술 강연(Live Demo)과 영상 시술 강연(Demo) 및 풍부한 사진 자료 등을 활용,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시술 테크닉과 다양한 학술 정보를 제공했다.

손지훈 휴젤 대표집행임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문형진 부사장(휴젤 의학본부) △송우철 교수(경희대학교 치과대학)가 첫 연자로 나서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 성공법(How to Succeed)'을 주제초 안면 해부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강의를 진행했다. 

이후 두 번째 세션인 '차세대 시술에 대한 수용(Embrace the New)에서는 △배우리 원장(나인원의원) △최호성 원장(피어나의원)이 최근 급부상 중인 스킨부스터의 시술 노하우와 시장 현황을 소개했다. 특히 '안면 리쥬비네이션을 위한 새롭고 포괄적인 접근법(A Novel and Comprehensive Approach for Facial Rejuvenation)' 강연에서는 현장에서 스킨부스터 시술이 생생하게 이원 생중계돼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세 번째 세션 '숙련된 경험에서의 습득(Learn from Top-Notch Experiences)'에서는 △홍기웅 원장(샘스킨성형외과) △박수연 원장(메이드영성형외과) △이원 원장(연세이원성형외과)이 참여, 보툴리눔 톡신·HA필러·리프팅실 등 다양한 안면 시술의 작용 기전부터 각 시술간의 차별점, 효과적인 시술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세션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솔루션을 향해(Forward to Total Medical Aesthetic Solution)'에서는 △김형문 원장(메이린의원 일산점) △인성일 원장(맑은참피부과) △황제완 원장(라마르프리미어의원 더 현대대구) △장효승 원장(포에버의원 인천부평점)이 보툴리눔 톡신·HA필러·리프팅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시술 및 복합 시술 방법 등을 소개했다. 

대한근감소증학회는 오는 12월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 2층 컨벤션홀에서 2022년 추계학술대회(제13차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 경희의료원


대학회장과 소학회장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근감소증의 최신 국제가이드라인 및 국내연구동향 소개를 시작으로 국내 진료지침안, 진단도구(MRI·CT·근초음파·생표지자 등)의 활용 및 유용성, 영양 및 운동중재요법, 디지털헬스케어와의 융합, 근감소증 기초연구 동향 등 다채로운 주제가 폭넓게 다뤄질 예정이다.

초록접수는 이번 달 11일, 사전등록은 18일까지며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6점이 부여된다. 

이대서울병원에 지난 10월31일 영국 국가혁신처(Innovate UK)와 영국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대표기업 5개사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영국 정부의 글로벌 비즈니스 혁신 프로그램인 GBIP(Global Business Innovation Programmes)를 통해 선정된 △Cognetivity Neurosciences △Concentric Health △MediBioSense △Smart Respiratory △TCC-CASEMIX 등 5개 기업은 서울산업진흥원 주관으로 협력파트너 발굴을 위해 이대서울병원을 찾았다.

방문단은 먼저 최근 개소한 이화의료아카데미를 살펴보고 첨단 스마트 병원 시설과 우수한 임상 연구 경쟁력 보유 등 내용이 담긴 이대서울병원 소개 영상을 시청했다.

이화의료아카데미는 의료 교육 특화 스튜디오로 4개의 VR룸과 대형 스크린으로 인체 관련 3D 콘텐츠 영상을 보며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방문단의 눈길을 끌었다.

이후 영국 기업 5개사는 '마곡 이화 R&BD 네트워크 세미나'를 통해 수술 디지털화, 신경과 환자 관리, 호흡기환자 관리 등 각각 보유 기술을 소개했으며, 이대서울병원과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발전 방향, 한국과 영국 의료기관 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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