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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재 의원 "민생경제 안 좋은데 정쟁 심화… 협치해야"

경제회복과 민생안정촉구 및 노동관련 제도 개선 기자회견 진행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2.10.28 13:49:02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 주최로 경제회복과 민생안정 촉구 및 노동관련 제도 개선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 박성현 기자

[프라임경제]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여야간 정쟁을 멈추고 협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직능경제단체 및 중소기업중앙회, 외식업 관계자들과 함께 국회 본관 앞에서 경제회복과 민생안정촉구 및 노동관련 제도 개선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조정훈 시대전환 당대표와 지성호·조은희·김웅·김미애·이종성·김예지 의원 등이 참석했다. 

그리고 주60시간 추가연장근로 유예, 정상국회 촉구 등의 주장들이 나왔다.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은 "민생경제가 안 좋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여야 정쟁이 심화되고 있다. 이를 멈추고 자영업자의 삶을 돌봐주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대전환 당대표인 조정훈 의원은 이번 기자회견에서 정쟁으로 흘러가고 있는 국회 상황을 비판했다. = 박성현 기자

조정훈 시대전환 당대표는 "정쟁으로 무한 반복하고 있다. 현재 국회는 막말과 지라시 수준으로 퇴행하고 있다"고 현재 국회 상황을 비판했다.

조 대표는 "민생을 챙기는 국회로 만들고 싶다. 우리 국민이 세금을 낼 만하다고 생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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