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거장 마이클 볼튼, 내한공연 내달 8·9일 진행

고척스카이돔에서 정홍일, 유미, 소향, k2(김성면)도 공연

마이클볼튼 내한공연 포스터. ⓒ KBES

[프라임경제] 오는 11월8일과 9일, 팝의 거장 마이클 볼튼 내한공연이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KBES는 21일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마이클 볼튼 앙코르 내한공연이 있다"고 전했다.

마이클 볼튼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로 7500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했으며, 빌보드 선정 올 타임 레전드 아티스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6개, 그래미 어워즈 2개 이상의 수상경력을 가진 아티스트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홍일, 유미, 소향, k2(김성면) 등이 참여한다.

김요셉 총괄 프로듀서 대표는 "이번 공연을 통해 문화적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들에게도 희망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