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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접점 넓힌다"...유통가 '이색 마케팅' 활발

피코크 '다빈치모텔' 참여…외식업계, 핼러윈 메뉴 출시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2.10.14 10:23:21
[프라임경제] 유통업계가 엔데믹 전환 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힌다. 

먼저 피코크는 현대카드 문화 융복합 이벤트 '다빈치모텔'에 참여해 피코크 팝업스토어를 연다. 

최근 업계를 막론하고 다양한 인기 브랜드들이 팝업스토어를 열고 있는 가운데, 티라미수·초코샌드·초마짬뽕 등 젊은 고객이 열광하는 히트상품을 줄줄이 만들어 낸 피코크도 이 대열에 합류해 이태원에 이색 팝업스토어를 열고 2030 고객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한다는 것이다.

피코크는 현대카드 문화 융복합 이벤트 '다빈치모텔'에 참여해 피코크 팝업스토어를 연다. © 이마트


'다빈치모텔'은 이태원 현대카드 구역 일대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행사로 유명 아티스트들의 토크쇼와 공연, 다양한 식음료·뷰티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즐길 수 있다.

피코크는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 내 1층을 공상과학적 느낌의 이색 팝업스토어로 바꿔 이곳에서 피코크 상품을 판매하고 신선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팝업스토어는 '다빈치모텔'의 복고 콘셉트를 재해석해 과거에서 미래를 바라본 '레트로 퓨처리즘(Retro+Futurism)' 무드를 표현했다.

메탈릭(Metallic)한 인테리어와 소품을 활용해 가상의 미래 우주공간으로 이를 꾸미고, 미래 식량 콘셉트로 피코크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실버 에코백 등 한정판 굿즈와 피코크 스낵 등을 증정하는 '100% 당첨 룰렛이벤트', 현장에서 무료 음료를 제공하는 '피코크 베버리지 타임' 등 즐길거리를 더했다.

외식업계는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콘셉트 메뉴를 출시했다. 

KFC는 꾸준히 핼러윈 관련 콘셉트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블러디그레이비버거'를 출시했다.
 

© KFC

핼러윈 콘셉트에 맞게 빨간 피를 연상시키는 블러디그레이비소스를 활용해 독특하고 특별한 비주얼이 특징인 이번 메뉴는 블러디그레이비소스의 중독적인 매콤함에 바삭한 식감의 다리살 필렛, 부드럽고 고소한 맛의 해시브라운의 조화가 돋보인다. 이번 메뉴는 오는 31일까지만 한정 판매 된다.
 
KFC는 핼러윈데이를 맞아 10월 한달동안 이번 신메뉴인 블러디그레이비버거와 블러디그레이비소스, 담백한 순살 치킨스낵 텐더, 상큼한 야채 샐러드 코울슬로, 콜라로 구성된 해피핼러윈팩도 판매하며 다양한 핼러윈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도 10월 핼러윈 시즌을 맞아 'Tom's Midnight Halloween' 음료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메뉴는 '블러디 고스트 탐앤치노' '블러디 뱀파이어 에이드'로 10월까지만 판매하는 리미티드 에디션 음료이다.
 
블러디 고스트 탐앤치노는 달콤한 단호박과 새콤한 딸기 스무디, 마시멜로를 활용해 유령을 형상화한 비주얼을 구현했으며, 블러디 뱀파이어 에이드는 논 알코올 레드 뱅쇼, 민트 시럽으로 오묘한 색감을 내고 상단에 체리 장식을 더했다.
 
도넛 프랜차이즈 '크리스피크림도넛' 역시 핼러윈 시즌을 맞아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핼러윈 도넛 신제품은 단호박필링을 가득 충진하고 초콜릿 아이싱을 이용해 호박을 표현한 '잭오랜턴', 도넛 안에 스트로베리필링을 넣고 초콜릿 토핑을 올려 귀여운 유령을 형상화한 '미스터스컬', 부드러운 우유와 초콜릿, 시노베 브라운 치즈를 활용한 '핼러윈RIP', 롯데월드와 콜라보한 '핼러윈 로티'이다.

글래드 호텔이 오는 11월3일에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쌀술 만들기를 체험하고 맛볼 수 있는 전통주 만들기 클래스 'HAVE A RICE DAY(해브 어 라이스 데이)'를 진행한다.

특히, 코로나 이후 혼술(혼자 마시는 술), 홈술(집에서 마시는 술) 트렌드로 다양한 입맛에 대한 니즈(Needs)가 확산됨에 따라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 사이에서 전통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원데이 클래스를 기획하게 되었다.

글래드 호텔이 오는 11월3일에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쌀술 만들기를 체험하고 맛볼 수 있는 전통주 만들기 클래스 'HAVE A RICE DAY'를 진행한다. © 글래드 호텔


전통주 만들기 클래스는 웰컴 드링크를 시작으로 온술 등 3종의 전통주 시음, 양조장 '이쁜꽃' 양유미 대표와 함께 전통주 만들기, 마지막으로 호텔 셰프가 추천하는 K-디저트에 전통주 페어링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직접 쌀술을 빚으며 양조장 '이쁜꽃' 양유미 대표의 전통주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도 함께 더해져 전통주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전통주 만들기 클래스는 글래드 여의도 2층 프로젝트 룸에서 11월3일 오후 3시와 7시 2회로 진행된다. 회당 최대 12명 정원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성인(만 19세 이상) 신청자에 한해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직접 만든 전통주(1ℓ)는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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